• 국회의원 지위를 남용하여 상대방에 과도한 인신공격, 강요, 협박 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명’에 관한 청원
  • 동의기간:2024-08-09~2024-09-08
(청원서 공개 이후 30일 이내)


청원내용

  • 청원인:오**

청원의 취지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수준 이하의 언사로 후보 모욕, 협박, 사과 강요,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의 명예훼손 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제명’을 청원합니다.

청원의 내용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례없이 3일간이나 진행됐습니다. 이 청문회 과정에서 공정하게 청문회를 이끌어야 할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진숙 후보자에 대해 적개심에 준하는 태도로 일관하였고 국민들은 생방송을 통해 목도하였습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청문회 현장에서 이진숙 후보자를 불러 "저와 싸우려 하시면 안 된다"라고 협박하고,“뇌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라며 명예훼손에 달하는 발언을 하고, 자료를 두 손으로 들었다며 수차례 ‘사과’를 강요하였고,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에게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시다 보니 민주주의적 원칙이 안 보이는가” 라며 공개석상에서 해서는 안 되는 언어폭력 및 위법 행위를 하였습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청문회 진행기간인 2024년 7월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도 “이분(이진숙)은 일본 정부 대변인 같은 뇌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이 되고, 그리고 극우적 뇌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 된다”라고 발언하는 등 청문회 밖에서까지 후보자에 대한 인신공격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비상식적 행태로 볼 때 더 이상 과방위원장의 자격은 물론이고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판단이 되므로 최민희 과방위원장에 대한 제명을 청원합니다.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나라의 국민 수준을 나타냅니다. 국민 앞에 부끄러운 국회의원이 한 사람도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