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시대에 존재했던, 불교(내도)와 구분되는, 당시 교세가 컸던 여섯가지 사상을 말한다.



1. 푸라나 카사파 : 나형 외도. 창시자가 노예였는데 주인에게 잡혀 입던 옷을 뺏겼다고 그 이후 평생 나체로 살았다고 한다.

선악의 업보도 부정했으며, 도덕은 인간의 자의적으로 만든 것에 불가. 도덕 또한 부정. 나중에 강물에 빠져 자살했다고 한다.

2. 산자야 벨라티풋 : 회의론자

3. 아지타 캐사캄발라: 유물론자.

인간은 지수화풍 4가지 원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주장.

윤회나 사후세계를 부정. 선악에 따른 업보도 없으며, 그냥 쾌락 현세를 즐기면서 살면 된다는 식으로 순세론이라고도 함.

4. 파쿠타 카사야나: 불멸론

5. 니칸타 나라풋타 : 자이나교

6. 막칼리 코살라 : 숙명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