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北靑年團

개요

서북청년단은 월남한 청년단체가 대공투쟁의 능률적인 수행을 위해 조직한 우익청년운동단체로 북한 토지개혁 당시 월남한 이북 각 도별 청년단체가 1946년 11월 30일 서울에서 결성한 반공단체이다.


북한에서 탄압을 받고 내려 왔기에 반공의식이 투철한 단체였다. 육군 3사단이 백골사단이 된 것도 서북청년단이 자진입대해 백골이 되어서도 고향 이북땅을 되찾겠다는 결의로 방탄헬멧에 자진해서 백골을 그려 넣어 그렇게 된 것이다.


3사단은 주요 전투에서도 잘 싸웠다. 낙동강 전선에서도 여러번 승전하여 대한민국을 구했다.


당연하지만 좌익들 사이나 제주 4.3쪽 옹호자들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영화에서는 빨갱이를 사냥하는 극우단체인냥 몰아세우고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