乾隆帝

  • (1711년 9월 25일 ~ 1799년 2월 7일)
  • (강희(康熙) 50년 음력 8월 13일 ~ 가경(嘉慶) 4년 음력 1월 3일)


개요

건륭제는 청 제국의 제6대 황제이다. 청 제국의 명나라 전복 이후 네번째의 황제이기도 하다.

강건성세의 세 황제(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중 하나이다. 할아버지 강희제도 그렇지만 건륭제도 대외원정을 많이 했고,

청나라의 영토를 최대 판도로 늘린 황제다.(명나라 때부터의 전통적인 중국 한족의 판도를 생각한다면 건륭제 때 서쪽 등으로 엄청나게 영토를 늘렸다. 지금 중공의 영토 상당수가 청나라 때 늘린 영토다. 물론 청나라가 지금 중공보다 컸다(청나라 때는 연해주, 외몽골, 투르크메니스탄 일부, 대만까지도 청나라의 영토였으니)

신장 위구르를 편입시킨 것도 건륭제다. 원래 여기는 준가르의 영역인데 준가르가 계속 청나라에 대항하자(강희제 때 부터 준가르는 청나라의 최대 골칫거리 외부세력이었다) 아예 제노사이드 조직적인 준가르 인종청소를 자행한다. 준가르는 건륭제 때 그에 의해 거의 멸족 당하고 그 이후 이 영역은 위구르 인들이 주류가 된다. 신장이라는 말이 새로 편입한 영토라는 말인데 건륭제 때 준가르를 완전히 복속 제노사이드 하면서 편입하면서 만든 말이다.


최근에 평가는 되게 박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