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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마에서 경쟁심리를 이용해 경주마의 기량을 높이고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연습 상대로 나서는 말을 가리키는 용어였다. 지금은 정치권에서 두 관직을 동시에 뽑는 선거제도에서 아래 관직의 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를 일컫는다. | 원래 경마에서 경쟁심리를 이용해 경주마의 기량을 높이고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연습 상대로 나서는 말을 가리키는 용어였다. 지금은 정치권에서 두 관직을 동시에 뽑는 선거제도에서 아래 관직의 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를 일컫는다. | ||
미국 대선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이 이에 해당한다. | |||
4.19때 문제가 된 게 대통령 이승만이 아니라 부통령을 이기붕으로 하느냐로 부정선거를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 |||
미국에서는 대통령을 뽑으면 당연히 같은 당의 런닝메이트 부통령후보가 당선되는데 그 당시 한국법은 대통령 부통령 따로 뽑았다. | |||
이승만은 지금기준으로도 엄청난 고령이었기에 부통령 선거가 중요했던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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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8일 (화) 15:27 기준 최신판
running mate
개요
원래 경마에서 경쟁심리를 이용해 경주마의 기량을 높이고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연습 상대로 나서는 말을 가리키는 용어였다. 지금은 정치권에서 두 관직을 동시에 뽑는 선거제도에서 아래 관직의 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를 일컫는다.
미국 대선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이 이에 해당한다.
4.19때 문제가 된 게 대통령 이승만이 아니라 부통령을 이기붕으로 하느냐로 부정선거를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을 뽑으면 당연히 같은 당의 런닝메이트 부통령후보가 당선되는데 그 당시 한국법은 대통령 부통령 따로 뽑았다.
이승만은 지금기준으로도 엄청난 고령이었기에 부통령 선거가 중요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