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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체스터 법칙]]의 파훼중 하나. 소수의 군을 소유할 경우 다수의 군과 상대할때 하나씩 공격하여 파괴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주장.   
[[란체스터 법칙]]의 파훼중 하나. 소수의 군을 소유할 경우 다수의 군과 상대할때 하나씩 공격하여 파괴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주장.   


아군이 적보다 다수의 군을 운용할 적의 전력을 분산 시켜 각개격차하면 적의 전력을 분쇄하기 쉬워진다.
아군이 적보다 다수의 군을 운용할 때도 적의 전력을 분산 시켜 각개격파하면 적의 전력을 분쇄하기 쉬워진다.


각개격파 당하기 용이하게 전력을 나눠서 투입하는 것을 축차투입이라고 한다. 축차투입은 전술에서 피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지형 지물에 따라 축차투입이 강제되는 경우도 있다.
각개격파 당하기 용이하게 전력을 한번에 다 투입하지 않고 찔끔 찔끔 나눠서 투입하는 것을 축차투입이라고 한다. 축차투입은 전술에서 피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육군에서 공격개시선 등은  축차투입을 방지하고 전력을 한번도 투입하려는 이유 또한 있다. 지형 지물이나 전략 전술적 목표 때문에 축차투입이 강제되는 경우도 있다.
 
란체스터 법칙 같은 전쟁론 까지 갈 것도 없이 rts게임만 해도 축차투입이 비효율적인 것을 게임으로도 알 수 있다.


[[분류:용어해설]]
[[분류:용어해설]]

2024년 5월 30일 (목) 15:35 기준 최신판

개요

란체스터 법칙의 파훼중 하나. 소수의 군을 소유할 경우 다수의 군과 상대할때 하나씩 공격하여 파괴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주장.

아군이 적보다 다수의 군을 운용할 때도 적의 전력을 분산 시켜 각개격파하면 적의 전력을 분쇄하기 쉬워진다.

각개격파 당하기 용이하게 전력을 한번에 다 투입하지 않고 찔끔 찔끔 나눠서 투입하는 것을 축차투입이라고 한다. 축차투입은 전술에서 피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육군에서 공격개시선 등은 축차투입을 방지하고 전력을 한번도 투입하려는 이유 또한 있다. 지형 지물이나 전략 전술적 목표 때문에 축차투입이 강제되는 경우도 있다.

란체스터 법칙 같은 전쟁론 까지 갈 것도 없이 rts게임만 해도 축차투입이 비효율적인 것을 게임으로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