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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대한민국 대통령 직속기관}}
==개요==
==개요==
'''대통령'''(大統領)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정부수반이다. 외국에 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지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행정부는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에 속한다.  
'''대통령'''(大統領)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정부수반이다. 외국에 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지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행정부는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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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책임제였던 제2공화국 시기에는 대통령은 명목상의 국가원수에 머물렀고, 국정의 책임자는 [https://ko.wikipedia.org/wiki/%EC%9E%A5%EB%A9%B4 장면(張勉, 1899~1966)] 국무총리였다. 제2공화국은 실제로는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 끝났으며, 장면 국무총리는 이때 총리직을 상실했고, 윤보선 대통령은 얼마간 더 재직하다 물러났다.
내각책임제였던 제2공화국 시기에는 대통령은 명목상의 국가원수에 머물렀고, 국정의 책임자는 [https://ko.wikipedia.org/wiki/%EC%9E%A5%EB%A9%B4 장면(張勉, 1899~1966)] 국무총리였다. 제2공화국은 실제로는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 끝났으며, 장면 국무총리는 이때 총리직을 상실했고, 윤보선 대통령은 얼마간 더 재직하다 물러났다.


==소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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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대통령이 국가 원수의 권한과 행정부 수반의 권한을 모두 가진다. 반면 내각제는 국가 원수의 권한은 대통령(공화제) 또는 군주(군주제)가 가지고, 행정부 수반의 권한은 총리가 가진다.
 
대통령제는 입법부와 행정부의 영역이 엄격히 분리되어 있으므로, 정부의 법률안발의권, 각료의 의회 출석권, 각료의 의회에서의 발언권이 인정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내각제는 선거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국민의 대표(의원)로 선출된 자만이 내각의 각료(총리 및 각 부 장관)가 될 수 있다. 이는 권력 행사의 민주적 정당성을 위한 것이다.
 
==장점==
대통령제에서 대통령은 임기가 보장되어 의회의 신임 여부와 관계없이 재직하므로 정국이 안정되고, 정책을 장기적으로, 그리고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국가 원수와 행정부 수반이 동일인이므로, 국가의 두 중요한 권한(국가원수의 권한, 행정부 수반의 권한) 행사에 일관성을 기할 수 있다.
 
대통령제는 여대야소와 여소야대 모두 가능한데, 여소야대인 경우엔 의회의 대정부 견제 기능이 충실히 행해질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야당이 악의적 국정 발목잡기를 한다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은 매우 힘들어지게 된다.
 
==단점==
===불신임제도의 부재===
대통령제는 의회가 불신임권을 갖지 않고, 그 결과 대통령의 임기가 원칙적으로 보장되기 때문에 아무리 대통령이 무능하고 국민으로부터 신임을 잃었더라도 해임할 방법이 없다.
 
반면 내각제는 총리 및 정부가 무능하고 일을 못할 때에는 즉각 해임하고 교체할 수 있다.
 
===승자독식 구조===
대통령제는 승자독식 구조다. 즉, 대통령제는 대선에서의 1등이 모든 행정 권력을 가진다.
 
따라서 대통령제 하의 정당들에겐 대선에서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고, 상대 정당을 무너뜨리기 위해 적대적 극한 대결이 펼쳐지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내각제에서는 어느 한 정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않는 한, 승자독식은 일어나지 않는다. 즉, 둘 이상의 정당이 연합하여 과반 의석을 이룬 뒤, 연립 정부를 구성한다.따라서 내각제는 선거에서 1등을 못 하였더라도 행정 권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대통령제에서와 달리 정당들 간에 적대적 극한 대결은 잘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나도 그 정도가 덜한 편이다.
 
===독재자 출현 위험===
대통령이 국가 원수의 권한과 행정부 수반의 권한을 모두 가진다는 점에서 대통령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있다. 또한 내각불신임권이 없어, 제 아무리 무능하더라도 탄핵 당할 일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임기 중 해임될 위험도 없다.
 
반면 내각제는 내각제는 내각불신임권이 있어 행정부 수반을 언제든지 해임할 수 있다. 그렇기에 상당수 정치학자들은 대통령제는 막강한 권력을 거머 쥔 무소불위의 독재자를 낳을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실제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에 위치한 많은 후진국 또는 개발도상국 지도자들이 대통령제 하의 대통령이 되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며 독재를 펼쳐왔다.
 
===여소야대 정국===
대통령제는 여대야소, 여소야대 어느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 대통령제에서 여소야대인 상황이 되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 처한다. 즉,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입법적 뒷받침이나 예산안에 대한 통과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야당의 반대에 의해 좌초되기 십상이다.
 
===임기말 레임덕===
임기말 레임덕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중임제를 채택할 경우 재선을 하기 위한 과정이 더욱 혼란스러울 수 있다. 어느 대통령이나 다 재선을 하자면 상당한 무리수를 쓸 수 밖에 없고, 그 결과 국정이 더 비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정치가 더 혼란스러워질 가능성이 높다.
 
 
==직속기관==
* [[대통령비서실]]
* [[대통령경호처]]
* [[국가안보실]]
* [[감사원]]
* [[국가정보원]]
* [[방송통신위원회]]
 


== 역대 대통령 ==
== 역대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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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대통령들 마다 성향이 다른데 다음과같이 성격과 스타일이 알려져 있다.
전두환대통령은 부하들에게 씀씀이에 있어서 부하들을 배려하고 통이 큰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예하부대를 방문하거나 하면 회식비를 주더라도 예상한것 보다 0이 하나 더 붙어 있다고 한다. 또한 믿었던 친구 노태우에게 권력을 밀어줬지만, 결국 법정에 섰다. 둘이 법정에 손잡고 나란히 섰을 때도 친구 노태우를 원낭 망하기 보다 "자네 오늘 아침 소세지 나온거 먹었서~"라고 말하기도..
전두환 대통령은 쇼멘쉽으로 부하들을 마음을 사로 잡아 자기사람으로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선 부대 시찰 겸 방문하면 자신이 차고있던 시계를 빼서 내주면서 내가 따로 준비를 못했는데 내가 차던 시계라도 가지라고 말했다고, 또 중대장이나 대대장한테 지갑을 보이며 "돈이 이거 밖에 없네" 하면서 통째로 꺼내 주면 감복해서 어쩔줄 모른다고 한다. 돈 때문이 아니라 전두환의 인품에 감복해서 충성을 한다고 한다.
노태우 대통령은 예하부대 방문해서 회식이마 라도하라고 도을 주면 예상한 것보다 0이 하나 적었다고 한다.
노태우로 차기 대통령후보로 낙점한 후 이순자 여사는 장세동이 놔두고 왜 노태우냐라며 대통령에게 따지듯이 이야기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보면 장세동이 되었으면 구속까지 되는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대중 대통령은 회식비조로 돈을 줄때 뒤돌아서 돈을 하나하나 세어서 줬다고 한다.
김대중은 말하는 자체가 거짓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김대중은 제15대 대선 때 “저는 일생에 거짓말 한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계은퇴 약속을 번복하고 대선에 나서며 한 변명이다. 그의 임기응변과 달변, 탁월한 변명술을 보여준다.
김영삼 대통령은 아래 사람에게 돈을 열 때 지갑을 통째로 꺼내서 쓰라고 했다고 한다.
김영삼은 자신의 인기몰이를 위해서 이벤트성 정치를 하며 엄청난 지지율을 기록했다. 집권하자마자 5,6공 청산이라며 하나회를 해체하고, 전직 대통령 2명을 동시에 법정에 세우고, 조선총독부건물이라며 중앙청을 폭파시키는 대형 이벤트를 하였다. 한국통신 파업 사태를 국가전복 기도로 간주한 것은 발빠른 조치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의 호탕함과는 다르게 신중하며 주위의 조언을 잘 듣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탄핵 당시 박 대통령은 물론 친박계 인사들도 탄핵 심판 선고가 나던 날에도 자신이 임명한 대법관이기에 탄핵인용은 생각지도 못했다. 이제 청와대로 들어갈꺼라 생각하고  짐을 싸고 있었다고 한다. 그 많큼 박 대통령과 보좌진들의 안이한 상황인식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윤석열 정권들어서도 좌파들의 치밀한 행태는 우파가 생각하는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는 문재인 정권, 이재명당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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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1일 (토) 19:32 기준 최신판

정부 휘장.png 대한민국의 행정부

개요

대통령(大統領)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정부수반이다. 외국에 대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지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진다. 행정부는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에 속한다.

내각책임제였던 제2공화국 시기에는 대통령은 명목상의 국가원수에 머물렀고, 국정의 책임자는 장면(張勉, 1899~1966) 국무총리였다. 제2공화국은 실제로는 1961년 5.16 군사혁명으로 끝났으며, 장면 국무총리는 이때 총리직을 상실했고, 윤보선 대통령은 얼마간 더 재직하다 물러났다.

대통령제 국가

국가별 정부 형태는 다음과 같다.

국가별 정부 형태
  대통령제
  공화제하의 의원내각제
  군주제하의 의원내각제 (군주의 실권 없음)
  군주제하의 의원내각제 (군주의 실권 있음)
  이원집정부제
  이원집정부제는 아닌, 대통령제와 내각제 절충형
  전제군주국
  일당독재국

특징

대통령이 국가 원수의 권한과 행정부 수반의 권한을 모두 가진다. 반면 내각제는 국가 원수의 권한은 대통령(공화제) 또는 군주(군주제)가 가지고, 행정부 수반의 권한은 총리가 가진다.

대통령제는 입법부와 행정부의 영역이 엄격히 분리되어 있으므로, 정부의 법률안발의권, 각료의 의회 출석권, 각료의 의회에서의 발언권이 인정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내각제는 선거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국민의 대표(의원)로 선출된 자만이 내각의 각료(총리 및 각 부 장관)가 될 수 있다. 이는 권력 행사의 민주적 정당성을 위한 것이다.

장점

대통령제에서 대통령은 임기가 보장되어 의회의 신임 여부와 관계없이 재직하므로 정국이 안정되고, 정책을 장기적으로, 그리고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국가 원수와 행정부 수반이 동일인이므로, 국가의 두 중요한 권한(국가원수의 권한, 행정부 수반의 권한) 행사에 일관성을 기할 수 있다.

대통령제는 여대야소와 여소야대 모두 가능한데, 여소야대인 경우엔 의회의 대정부 견제 기능이 충실히 행해질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소야대인 상황에서 야당이 악의적 국정 발목잡기를 한다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은 매우 힘들어지게 된다.

단점

불신임제도의 부재

대통령제는 의회가 불신임권을 갖지 않고, 그 결과 대통령의 임기가 원칙적으로 보장되기 때문에 아무리 대통령이 무능하고 국민으로부터 신임을 잃었더라도 해임할 방법이 없다.

반면 내각제는 총리 및 정부가 무능하고 일을 못할 때에는 즉각 해임하고 교체할 수 있다.

승자독식 구조

대통령제는 승자독식 구조다. 즉, 대통령제는 대선에서의 1등이 모든 행정 권력을 가진다.

따라서 대통령제 하의 정당들에겐 대선에서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고, 상대 정당을 무너뜨리기 위해 적대적 극한 대결이 펼쳐지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내각제에서는 어느 한 정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않는 한, 승자독식은 일어나지 않는다. 즉, 둘 이상의 정당이 연합하여 과반 의석을 이룬 뒤, 연립 정부를 구성한다.따라서 내각제는 선거에서 1등을 못 하였더라도 행정 권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대통령제에서와 달리 정당들 간에 적대적 극한 대결은 잘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나도 그 정도가 덜한 편이다.

독재자 출현 위험

대통령이 국가 원수의 권한과 행정부 수반의 권한을 모두 가진다는 점에서 대통령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있다. 또한 내각불신임권이 없어, 제 아무리 무능하더라도 탄핵 당할 일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임기 중 해임될 위험도 없다.

반면 내각제는 내각제는 내각불신임권이 있어 행정부 수반을 언제든지 해임할 수 있다. 그렇기에 상당수 정치학자들은 대통령제는 막강한 권력을 거머 쥔 무소불위의 독재자를 낳을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실제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에 위치한 많은 후진국 또는 개발도상국 지도자들이 대통령제 하의 대통령이 되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며 독재를 펼쳐왔다.

여소야대 정국

대통령제는 여대야소, 여소야대 어느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 대통령제에서 여소야대인 상황이 되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 처한다. 즉,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입법적 뒷받침이나 예산안에 대한 통과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야당의 반대에 의해 좌초되기 십상이다.

임기말 레임덕

임기말 레임덕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중임제를 채택할 경우 재선을 하기 위한 과정이 더욱 혼란스러울 수 있다. 어느 대통령이나 다 재선을 하자면 상당한 무리수를 쓸 수 밖에 없고, 그 결과 국정이 더 비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정치가 더 혼란스러워질 가능성이 높다.


직속기관


역대 대통령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대수 성명 재임
제1공화국
1 이승만 1948년 7월 24일 ~ 1952년 8월 14일
2 이승만 1952년 8월 15일 ~ 1956년 8월 14일
3 이승만 1956년 8월 15일 ~ 1960년 4월 27일
제2공화국
4 윤보선 1960년 8월 12일 ~ 1961년 5월 16일
제3공화국
4 윤보선 1961년 5월 16일 ~ 1962년 3월 23일
5 박정희 1963년 12월 17일 ~ 1967년 6월 30일
6 박정희 1967년 7월 1일 ~ 1971년 6월 30일
7 박정희 1972년 12월 27일 ~ 1978년 12월 26일
제4공화국
8 박정희 1971년 7월 1일 ~ 1972년 12월 26일
9 박정희 1978년 12월 27일 ~ 1979년 10월 26일
10 최규하 1979년 12월 6일 ~ 1980년 8월 16일
11 전두환 1980년 8월 27일 ~ 1981년 2월 24일
제5공화국
12 전두환 1981년 2월 25일 ~ 1988년 2월 24일
제6공화국
13 노태우 1988년 2월 25일 ~ 1993년 2월 24일
14 김영삼 1993년 2월 25일 ~ 1998년 2월 24일
15 김대중 1998년 2월 25일 ~ 2003년 2월 24일
16 노무현 2003년 2월 25일 ~ 2004년 3월 12일
2004년 5월 14일 ~ 2008년 2월 24일
17 이명박 2008년 2월 25일 ~ 2013년 2월 24일
18 박근혜 2013년 2월 25일 ~ 2017년 3월 10일
19 문재인 2017년 5월 10일 ~ 2022년 5월 9일
20 윤석열 2022년 5월 10일 ~ 2027년 5월 9일 [1]


여담

대통령들 마다 성향이 다른데 다음과같이 성격과 스타일이 알려져 있다.

전두환대통령은 부하들에게 씀씀이에 있어서 부하들을 배려하고 통이 큰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예하부대를 방문하거나 하면 회식비를 주더라도 예상한것 보다 0이 하나 더 붙어 있다고 한다. 또한 믿었던 친구 노태우에게 권력을 밀어줬지만, 결국 법정에 섰다. 둘이 법정에 손잡고 나란히 섰을 때도 친구 노태우를 원낭 망하기 보다 "자네 오늘 아침 소세지 나온거 먹었서~"라고 말하기도..

전두환 대통령은 쇼멘쉽으로 부하들을 마음을 사로 잡아 자기사람으로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선 부대 시찰 겸 방문하면 자신이 차고있던 시계를 빼서 내주면서 내가 따로 준비를 못했는데 내가 차던 시계라도 가지라고 말했다고, 또 중대장이나 대대장한테 지갑을 보이며 "돈이 이거 밖에 없네" 하면서 통째로 꺼내 주면 감복해서 어쩔줄 모른다고 한다. 돈 때문이 아니라 전두환의 인품에 감복해서 충성을 한다고 한다.


노태우 대통령은 예하부대 방문해서 회식이마 라도하라고 도을 주면 예상한 것보다 0이 하나 적었다고 한다.

노태우로 차기 대통령후보로 낙점한 후 이순자 여사는 장세동이 놔두고 왜 노태우냐라며 대통령에게 따지듯이 이야기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보면 장세동이 되었으면 구속까지 되는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대중 대통령은 회식비조로 돈을 줄때 뒤돌아서 돈을 하나하나 세어서 줬다고 한다. 김대중은 말하는 자체가 거짓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김대중은 제15대 대선 때 “저는 일생에 거짓말 한 일이 한 번도 없습니다...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계은퇴 약속을 번복하고 대선에 나서며 한 변명이다. 그의 임기응변과 달변, 탁월한 변명술을 보여준다.


김영삼 대통령은 아래 사람에게 돈을 열 때 지갑을 통째로 꺼내서 쓰라고 했다고 한다.

김영삼은 자신의 인기몰이를 위해서 이벤트성 정치를 하며 엄청난 지지율을 기록했다. 집권하자마자 5,6공 청산이라며 하나회를 해체하고, 전직 대통령 2명을 동시에 법정에 세우고, 조선총독부건물이라며 중앙청을 폭파시키는 대형 이벤트를 하였다. 한국통신 파업 사태를 국가전복 기도로 간주한 것은 발빠른 조치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의 호탕함과는 다르게 신중하며 주위의 조언을 잘 듣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탄핵 당시 박 대통령은 물론 친박계 인사들도 탄핵 심판 선고가 나던 날에도 자신이 임명한 대법관이기에 탄핵인용은 생각지도 못했다. 이제 청와대로 들어갈꺼라 생각하고 짐을 싸고 있었다고 한다. 그 많큼 박 대통령과 보좌진들의 안이한 상황인식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윤석열 정권들어서도 좌파들의 치밀한 행태는 우파가 생각하는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는 문재인 정권, 이재명당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각주

  1.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