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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준비위원==
==건국준비위원==
1945-08-26일자 매일신보가 보도한 건국준비위원 명단에는 당시 좌우파 주요인물들이 상당수 참여하였다.
[[파일:1945-08-26-매일신보-건준위원명단.jpg|600픽셀|섬네일|가운데|1945-08-26일자 매일신보의 건국준비위원 명단]]
[[파일:1945-08-26-매일신보-건준위원명단.jpg|600픽셀|섬네일|가운데|1945-08-26일자 매일신보의 건국준비위원 명단]]



2020년 6월 5일 (금) 10:23 판

조선건국준비위원회(朝鮮建國準備委員會, 약칭 건준(建準))는 1945년 8월 일본의 항복이 임박해지자 조선총독부의 권유를 받아들인 여운형이 주도해서 조직하였다. 처음에는 우파 인사들도 다수 참여하였으나 점점 좌파 색채가 강해지자 우파 인사들은 탈퇴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9월 6일 전국인민대표자대회에서 조선인민공화국으로 개편된다.

조선총독부에서 처음 접촉한 사람은 송진우, 두번째는 안재홍이었으나 이들은 거절했고, 세번째로 여운형이 승락하여[1] 이런 조직을 만들었으나 별로 중요한 기능을 하지는 못했다. 여운형은 총독부로부터 거액의 자금지원을 받았다는 주장도 있다.

개요

건준 선언 및 강령

1945년 8월 28일 / 건국 준비 위원회 서기국 9월 2일 발표

건국준비위원

1945-08-26일자 매일신보가 보도한 건국준비위원 명단에는 당시 좌우파 주요인물들이 상당수 참여하였다.

1945-08-26일자 매일신보의 건국준비위원 명단

함께 보기

각주

  1. 미군정의 1946년 8월 16일자 기록 : Police Corruption, South Korea p.91 : ◦ Robinson, 8-16, 1946, Interview with Leonard Bertsch, Political Advisor for Gen. Ho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