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일본어: 出島 =개요= 데지마란 1636년 에도 막부의 쇄국정책의 일환으로 나가사키에 건설된 인공섬이다. 부채꼴모양의 섬으로, 전체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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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出島
일본어: 出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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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은 1년에 한 번 쇼군에게 국제 흐름을 설명하는 네덜란드 상인들을 통해서 서양을 이해했다. 일본이 네덜란드 상인들에게만 교류를 허락한 이유는 네덜란드 상인들의 관심사는 일본과의 무역으로 이익을 남기는 것이지, 전도(傳道)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당시 일본은 1년에 한 번 쇼군에게 국제 흐름을 설명하는 네덜란드 상인들을 통해서 서양을 이해했다. 일본이 네덜란드 상인들에게만 교류를 허락한 이유는 네덜란드 상인들의 관심사는 일본과의 무역으로 이익을 남기는 것이지, 전도(傳道)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분류:섬]]
[[분류:섬]]
[[분류:일본의 섬]]

2022년 10월 13일 (목) 09:30 기준 최신판

일본어: 出島

위치 : 나카사키시

좌표 : 북위 32°44′36.564″ 동경 129°52′22.581″[1]


개요

데지마란 1636년 에도 막부의 쇄국정책의 일환으로 나가사키에 건설된 인공섬이다. 부채꼴모양의 섬으로, 전체넓이는 약 1.3ha정도이다. 1641년에서 1859년 사이에 대 네덜란드 무역은 오직 이곳에서만 독점적으로 허용되었으며, 쇄국일본 시기에 서양과의 교류라는 숨통을 터놓았던 상징적인 장소이다.

당시 일본은 1년에 한 번 쇼군에게 국제 흐름을 설명하는 네덜란드 상인들을 통해서 서양을 이해했다. 일본이 네덜란드 상인들에게만 교류를 허락한 이유는 네덜란드 상인들의 관심사는 일본과의 무역으로 이익을 남기는 것이지, 전도(傳道)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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