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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가르는 서몽골 지역의 오이라트 출신의 부족연합체이다. 17세기~18세기에 걸쳐 오이라트의 주도권을 잡아, 이리 지방을 본거지로 하는 마지막 유목제국을 건설했지만, 결국 [[청 제국]]의 [[건륭제]]의 친정에 의해 멸망 당한다. | 준가르는 서몽골 지역의 오이라트 출신의 부족연합체이다. 17세기~18세기에 걸쳐 오이라트의 주도권을 잡아, 이리 지방을 본거지로 하는 마지막 유목제국을 건설했지만, 결국 [[청 제국]]의 [[건륭제]]의 친정에 의해 멸망 당한다. | ||
강희제 때부터 나름 청의 최대 골칫거리 였는데, 건륭제 때도 계속 저항하자 | |||
건륭제 때 준가르에 대한 제노사이드 인종말살이 진행된다. 이때 편입된 새로운 영토가 곧 신장지구다 준가르가 멸족되면서 이 지역에 위구르 인들이 주류가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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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3일 (일) 04:08 기준 최신판
몽골어(몽골문자): ᠵᠡᠭᠦᠨ ᠭᠠᠷ
몽골어(키릴문자): Зүүнгарын
간체자: 准噶尔
정체자: 準噶爾
티베트어: ཛེ་གུན་གར།།
위구르어: جوڭغار
만주어: ᠵᡠᠩᠠᡵ
개요
준가르는 서몽골 지역의 오이라트 출신의 부족연합체이다. 17세기~18세기에 걸쳐 오이라트의 주도권을 잡아, 이리 지방을 본거지로 하는 마지막 유목제국을 건설했지만, 결국 청 제국의 건륭제의 친정에 의해 멸망 당한다.
강희제 때부터 나름 청의 최대 골칫거리 였는데, 건륭제 때도 계속 저항하자
건륭제 때 준가르에 대한 제노사이드 인종말살이 진행된다. 이때 편입된 새로운 영토가 곧 신장지구다 준가르가 멸족되면서 이 지역에 위구르 인들이 주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