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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한민국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선거 여론조사 없체는 프람스(인구 6천600만명)보다 6.8배, 일본(1억3천만명) 보다 4.5배가 많은것으로 나타났다.<ref>[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23/47BTM4KELZAS3EQFOU43KVEWH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선거 여론조사업체 佛 13곳, 日 20곳… 한국은 76곳 난립] 조선일보 2021.7.23</ref>
2022년 대한민국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선거 여론조사 없체는 프람스(인구 6천600만명)보다 6.8배, 일본(1억3천만명) 보다 4.5배가 많은것으로 나타났다.<ref>[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23/47BTM4KELZAS3EQFOU43KVEWH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선거 여론조사업체 佛 13곳, 日 20곳… 한국은 76곳 난립] 조선일보 2021.7.23</ref>


* 2021일 7월 기준, 프랑스 13곳, 일본 20곳, 한국 76곳 등록
* 2022년 1월 기준, 한국 89곳 등록


==여론조사기관의 패악==
==여론조사기관의 패악==

2022년 8월 11일 (목) 12:18 판

여론조사기관은 여론의 흐름을 정확하고 공정한 질문, 분석, 발표하는 기관이다. 여론조사는 제한된 질문을 통하여 응답자로 부터 합리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려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과 그에 따른 질문이 들어가는 과정이다.


등록 요건

문재인 정권 들어서 100여개 가까이 설립되었다.

▲전화 면접·전화 자동 응답 조사 시스템
▲분석 전문 인력 1명 이상 등 3명 이상 상근 직원
▲여론조사 실시 실적 10회 이상(설립 1년 미만은 3회) 또는 최근 1년간 여론조사 매출액 5000만원 이상
▲조사 시스템·직원 수용이 가능한 사무소


해외 여론조사기관

2022년 대한민국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선거 여론조사 없체는 프람스(인구 6천600만명)보다 6.8배, 일본(1억3천만명) 보다 4.5배가 많은것으로 나타났다.[1]

  • 2021일 7월 기준, 프랑스 13곳, 일본 20곳, 한국 76곳 등록
  • 2022년 1월 기준, 한국 89곳 등록

여론조사기관의 패악

  • 여론조사기관의 패악질을 박근혜,문재인 정권때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정권잡았다고 무사안일에 빠져있는 정부 인사들과 국민의힘 양아치들을 보면 여론조사기관의 패악질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여론조사 회사들의 난립으로 경쟁이 격화하면서 여론조사 결과 품질도 저하되고 있다. 기술력이 떨어지는 조사 회사들 간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서로 ‘가격 낮추기 덤핑 경쟁’으로 ‘품질 경쟁’은 뒷전으로 밀리고 그 결과 질 낮은 조사 결과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 특히 특정 목적으로 설립된 좌편향된 여론조사 기관의 난립으로 여론의 흐름을 조작하며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사기관 이 자신의 정치성향에 맞게 멋대로 사기쳐도 아무도 몰른다. 가관은 그들을 감시할 감시기관도 없다는 것이다.[2]
  • 2022년 대한민국의 여론 흐름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기관으로 떠올랐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2주가 되었는데 벌써부터 차기 대통령후보 호감도 조사를 발표하였으며, 주요 종편방송에서는 이러한 것을 뉴스꺼리로 하루 종일 방송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한 주에도 수십여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윤석열 정부 지지도를 생중계하듯이 보도하며 방송사의 성향에 맞는 패널들을 출연시켜서 이를 부추키고 있다. 이러한 행태의 방송은 윤석열 정부의 행보를 더욱 무겁게 하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포털서 여론조사 악용한 함량미달 기사 범람
매일신문, 지역한정을 전국 여론조사처럼 보도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주도

문재인정권 당시 백수십여개에 이르는 여론조사기관을 설립하게 하였는데[3]
  1. 주요한 이슈마다 이름없는 어용 여론조사기관이 여론이라는 명목으로 이슈를 띄우며 발표하면
  2. 좌파 인터넷 매체에서 이를 인용하며 보도하고,
  3.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를 받아 정부를 공격하면
  4. 주요 언론들이 이를 보도하는 흐름을 이어간다.(JTBC, 연합뉴스, YTN, MBC등등)
  5. 이쯤되면 여타 여론조사 기관에서도 비슷한 수치를 내놓는다.
  6. 이런 여론조사 보도를 대세로 보도하면 주요 종편 방송이 연일 방송한다.(지상파, 종편등 모든 언론)
  7. 야당에서는 조심스레 탄핵이야기를 꺼내든다.
  8. 같은당인 여당에서도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기 시작한다.[4]


윤석열정부의 대응

  • 자유통일당 전광훈 대표와 깨어있는 일부 유투브에서는 여론조사 기관을 정권초기에 손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조언이 아니더라도 언론의 생태계를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이들 여론조사 기관의 패악이 극에 달하고 있는데 무사안일 보신주의 신사들에 둘러쌓인 윤석열 정부는 아직까지도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국민을 바라보고 가겠습니다.뜨거운 감자모양 어정쩡한 태도이다.
이쯤되면 이미 알아본 것이다. 휴가를 만친 후 변할줄 알았는데 또다시 "국민만 생각", "국민 뜻 헤아리겠다."한다. 언론은 이같은 내용의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이미 좌파 언론을 손 볼 엄두는 못내고(권성동의 과방위 양보? 전략부재) 그 뿌리라 할 수 있는 여론조사 기관에 대한 감사라도 해야하는데 뜻은 있는지, 더 어려운 상황이 밀려오면 그 땐 생각이 일을지 모르겠다.



각주

  1. 여론조사업체 佛 13곳, 日 20곳… 한국은 76곳 난립 조선일보 2021.7.23
  2. "요즘 여론조사 대부분 조작 가능성" 에프엔투데이, 2021.8.27
  3. 3인만 있어도 여론조사 기관을 설립할 수 있다한다.
  4. 희한한 것은 지금까지 야당이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여도 조용한던 듣도보도 못한 양아치들이 한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