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예) |
(→개요) |
||
14번째 줄: | 14번째 줄: | ||
한마디로 시간 앞에는 세상의 모든것은 일획일첨도 되지않는 존재라는 말과도 상통한다. | 한마디로 시간 앞에는 세상의 모든것은 일획일첨도 되지않는 존재라는 말과도 상통한다. | ||
불교의 핵심교리를 요약한 삼법인(제행무상 · 제법무아 · 열반적정) 중 하나이다. | |||
19번째 줄: | 22번째 줄: | ||
==사용예== | ==사용예== | ||
불교의 핵심 교리이다 보는 불교 관련으로는 자주 나오는 말이다. | |||
유명한 소설인 <<헤이케모노가타리>>는 "기원정사(석가모니가 많이 거처했던 절)의 종소리는 제행무상의 울림이 있고," 라는 문구에서 시작한다. | 유명한 소설인 <<헤이케모노가타리>>는 "기원정사(석가모니가 많이 거처했던 절)의 종소리는 제행무상의 울림이 있고," 라는 문구에서 시작한다. |
2024년 7월 23일 (화) 04:30 기준 최신판
- 諸行無常
- 제행무상
사자성어 |
諸行無常 |
모두 제 / 행할 행 / 없을 무 / 항상 상 |
개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무상)은 없다는 불교용어다.
우주 만물은 항상 유전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않음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시간 앞에는 세상의 모든것은 일획일첨도 되지않는 존재라는 말과도 상통한다.
불교의 핵심교리를 요약한 삼법인(제행무상 · 제법무아 · 열반적정) 중 하나이다.
사용예
불교의 핵심 교리이다 보는 불교 관련으로는 자주 나오는 말이다.
유명한 소설인 <<헤이케모노가타리>>는 "기원정사(석가모니가 많이 거처했던 절)의 종소리는 제행무상의 울림이 있고," 라는 문구에서 시작한다.
일본에서는 유명한 문구다. 일본과 중국의 역대 전횡을 일삼았던 권신들의 말로가 좋지 못했다는 것을 일침하는 내용의 서문이다.
란마1/2의 캐릭터는 쿠도 타테와키가 등장할 때 이 문구를 이야기하면서 등장하는데, 한국 비디오판에서는 태산이 높다하되 같은 문구로 어레인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