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개요== '''개혁개방'''은 중공의 경제정책으로 리처드 닉슨 때부터 미국과 외교를 틀면서 진행되었다.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일부 수용하되 정치문화적으로는 전체주의를 유지하는 것이다. 서방권은 천안문 사태 이후에도 중국이 부유해지면 민중들이 스스로 자유인권을 비롯한 민주주의가 점진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 안이하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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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은 [[중공]]의 경제정책으로 [[리처드 닉슨]] 때부터 미국과 외교를 틀면서 진행되었다.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일부 수용하되 정치문화적으로는 [[전체주의]]를 유지하는 것이다.
'''개혁개방'''은 [[중공]]의 경제정책으로 [[리처드 닉슨]] 때부터 미국과 외교를 틀면서 진행되었다.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일부 수용하되 정치문화적으로는 [[전체주의]]를 유지하는 것이다.


서방권은 [[천안문 사태]] 이후에도 중국이 부유해지면 민중들이 스스로 [[자유]]나 [[인권]]을 비롯한 [[민주주의]]가 점진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 안이하게 생각했으나 지금은 경제적으로 부유해져도 독재를 지지하는 민중들이 많기 때문에 실수였다고 볼 수 있다.
서방권은 [[천안문 사태]] 이후에도 중국이 부유해지면 민중들이 스스로 [[자유]]나 [[인권]]을 요구하고 [[민주주의]]가 점진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 안이하게 생각했으나 지금은 경제적으로 부유해져도 독재를 지지하는 민중들이 많기 때문에 실수였다고 볼 수 있다.


[[분류: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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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30일 (토) 15:10 판

개요

개혁개방중공의 경제정책으로 리처드 닉슨 때부터 미국과 외교를 틀면서 진행되었다.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일부 수용하되 정치문화적으로는 전체주의를 유지하는 것이다.

서방권은 천안문 사태 이후에도 중국이 부유해지면 민중들이 스스로 자유인권을 요구하고 민주주의가 점진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 안이하게 생각했으나 지금은 경제적으로 부유해져도 독재를 지지하는 민중들이 많기 때문에 실수였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