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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시대]]에 성립되었으며 [[고사기]]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720년에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신대]](神代)부터 [[지토 천황]]까지를 다룬다.
[[나라시대]]에 성립되었으며 [[고사기]]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720년에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신대]](神代)부터 [[지토 천황]]까지를 다룬다.
고사기와 같이 중요시 되는 책이다. 마치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처럼. 고사기에는 신화적인 내용이 더 많아서 일본서기를 더 정사로 보는 편이다.
한국고대사를 연구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자료다. 지금은 실전된 백제본기 같은 책을 그대로 인용하기도 하고, 한국의 삼국사기 보다도 더 자세하게 고구려나 백제나 신라에 대한 기록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일본서기에서는 백제나 신라가 일본의 속국 처럼 묘사되는 부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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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역사서]][[분류:일본]][[분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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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목) 22:23 판

일본어: 日本書紀[1][2]

개요

일본서기일본에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정사(正史)로, 일본의 육국사(六國史)의 첫 번째에 해당한다. 일본식 한문편년체로 저술되어있으며 모두 30권이다. 그 중에 계도(系圖)는 분실되었다.

나라시대에 성립되었으며 고사기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720년에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신대(神代)부터 지토 천황까지를 다룬다.

고사기와 같이 중요시 되는 책이다. 마치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처럼. 고사기에는 신화적인 내용이 더 많아서 일본서기를 더 정사로 보는 편이다.

한국고대사를 연구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자료다. 지금은 실전된 백제본기 같은 책을 그대로 인용하기도 하고, 한국의 삼국사기 보다도 더 자세하게 고구려나 백제나 신라에 대한 기록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일본서기에서는 백제나 신라가 일본의 속국 처럼 묘사되는 부분도 많다

각주

  1. にほんしょき
  2. やまとふ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