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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역사왜곡]]
[[분류:역사왜곡]][[분류:페미니즘]]

2019년 7월 25일 (목) 21:38 판

The King's Letters

한글을 만들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

개요

한글창제는 비구니(女승)가 큰 역할을 했다는 내용의 역사왜곡 영화이다. 개봉이후 평점이 추락했으나 평론가들은 좋게 평하고있다.

시놉시스

“이깟 문자, 주상 죽고 나면 시체와 함께 묻어버리면 그만이지”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모든 신하들의 반대에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
나라의 가장 고귀한 임금 ‘세종’과 가장 천한 신분 스님 ‘신미’가 만나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한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

1443, 불굴의 신념으로 한글을 만들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문제점

세종대왕 폄하

기득권과 피지배계층간의 갈등을 그려내고 이를 극복하여 사이다를 날리는 클리셰는 이제 익숙하지만, 강자로 설정된 대상이 세종대왕이라 큰 논란이 있다.
다른 왕이면 모르겠지만 세종대왕이순신을 비롯해서 조선시대 인물중 몇 안되는 존경의 대상이기때문이다.
그야말로 현대판 문화대혁명이 아닐 수 없는데 페미니스트 및 평론가들은 이러한 지적을 구시대 가부장제의 상징인 세종대왕을 옹호하고 약자인 비구니를 욕하는 대중이 나쁘다고 훈계하는 상황이다.

연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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