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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정일 영구차 호송.jpg|300픽셀|섬네일|오른쪽|김정일의 영구차를 호송하는 김정은 및 당시 북한 권력 핵심층들. 차 왼쪽은 차례로 김정은, 장성택,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A%B8%B0%EB%82%A8 김기남(金基南, 1935~ )], [https://ko.wikipedia.org/wiki/%EC%B5%9C%ED%83%9C%EB%B3%B5 최태복 (崔泰福, 1930~ )]. 차 오른쪽은 차례로 이영호 총참모장, 김영춘, 김정각, 우동측이나 앞의 두 사람만 보인다.]]
[[파일:김정일 영구차 호송.jpg|350픽셀|섬네일|오른쪽|[[김정일]]의 영구차를 호송하는 [[김정은]] 및 당시 북한 권력 핵심층들. 차 왼쪽은 차례로 김정은, 장성택,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A%B8%B0%EB%82%A8 김기남(金基南, 1935~ )], [https://ko.wikipedia.org/wiki/%EC%B5%9C%ED%83%9C%EB%B3%B5 최태복 (崔泰福, 1930~ )]. 차 오른쪽은 차례로 이영호 총참모장, 김영춘, 김정각, 우동측이나 앞의 두 사람만 보인다.]]


'''장성택'''(張成澤, 1946년 1월 22일 ~ 2013년 12월 12일)은 [[김경희]]의 남편이자 [[김일성]]의 사위이다. [[김정일]] 집권기까지는 약간의 부침은 있었으나 순탄하게 최상층의 권력을 누렸으나, [[김정은]] 집권 후 2013년 12월 잔인한 방식으로 처형당했다.
'''장성택'''(張成澤, 1946년 1월 22일 ~ 2013년 12월 12일)은 [[김경희]]의 남편이자 [[김일성]]의 사위이다. [[김정일]] 집권기까지는 약간의 부침은 있었으나 순탄하게 최상층의 권력을 누렸으나, [[김정은]] 집권 후 2013년 12월 잔인한 방식으로 처형당했다.

2020년 6월 3일 (수) 07:11 판

김정일의 영구차를 호송하는 김정은 및 당시 북한 권력 핵심층들. 차 왼쪽은 차례로 김정은, 장성택, 김기남(金基南, 1935~ ), 최태복 (崔泰福, 1930~ ). 차 오른쪽은 차례로 이영호 총참모장, 김영춘, 김정각, 우동측이나 앞의 두 사람만 보인다.

장성택(張成澤, 1946년 1월 22일 ~ 2013년 12월 12일)은 김경희의 남편이자 김일성의 사위이다. 김정일 집권기까지는 약간의 부침은 있었으나 순탄하게 최상층의 권력을 누렸으나, 김정은 집권 후 2013년 12월 잔인한 방식으로 처형당했다.

“김정일도 원치 않았던 권력세습, 장성택의 참화 불렀다”
■ 김정일, 집권 초기엔 “우리 집안은 국가의 정체성이자 상징으로 남는다”며 3대 세습에 불가 의사 밝혀
■ 김일성, 측근 10명에게 은제(銀製) 권총 나눠주며 “김정일 주체노선에서 일탈하면 사살하라” 명령
■ 장성택, 1980년대 “북한 경제는 이미 파탄 났는데 또 어떻게 나겠느냐”고 황장엽에게 절망감 토로
■ 장성택, 1990년대 “조국은 수만 명씩 굶어 죽어가고 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고 절규
■ 장성택 휘하 무장병력, 김정은 지시에 불응하면서 대대적인 피바람 숙청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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