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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패권에서 미국 중국 어느편도 들지 않겠다면 한미동맹을 깨고 먼저 중립국이 되어야 한다.
미중패권에서 미국 중국 어느편도 들지 않겠다면 한미동맹을 깨고 먼저 중립국이 되어야 한다.
동맹이라는 건 친한사이라기 보다는 적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고 공통의 적을 둔 사이다. 2차세계대전에서 체재가 다른 미국과 소련이 동맹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공통의 적 소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동맹이라는 건 친한사이라기 보다는 적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고 공통의 적을 둔 사이다. 2차세계대전에서 체재가 다른 미국과 소련이 동맹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공통의 적 독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이 중국이 적이라고 했는데 한국은 중국이 적이 아니다 그럼 그건 동맹사이가 아니다.
미국이 중국이 적이라고 했는데 한국은 중국이 적이 아니다 그럼 그건 동맹사이가 아니다.


애초에 미국, 중국에 비해 국력이 딸리는 한국이 어떻게 둘사이에 균형자가 되어서 둘 사이를 중재하는 가?
애초에 미국, 중국에 비해 국력이 딸리는 한국이 어떻게 둘사이에 균형자가 되어서 둘 사이를 중재하는 가?

2022년 3월 15일 (화) 14:36 판

노무현 때 처음 제창한 외교론이다.

미중 패권 경쟁에서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이 둘 중 어느 한편도 들지 않겠다는 외교론이다.

미중패권에서 미국 중국 어느편도 들지 않겠다면 한미동맹을 깨고 먼저 중립국이 되어야 한다. 동맹이라는 건 친한사이라기 보다는 적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고 공통의 적을 둔 사이다. 2차세계대전에서 체재가 다른 미국과 소련이 동맹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공통의 적 독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이 중국이 적이라고 했는데 한국은 중국이 적이 아니다 그럼 그건 동맹사이가 아니다.

애초에 미국, 중국에 비해 국력이 딸리는 한국이 어떻게 둘사이에 균형자가 되어서 둘 사이를 중재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