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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도미이치(일본어: 村山 富市, 1924년 3월 3일 ~ 99세)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오이타현 오이타시에서 태어났고 제81대 일본의 내각총리대신과 일본사회당 위원장, 일본사회민주당 당수를 역임했다.
일본의 사회당은 공산주의자이다. 무라야마에 대한 한국인들의 긍정적인 평가는 일본사회당의 속뜻을 간과한 것이다. 일본의 공산주의자들은 일본이 한국에 저지를 행위에 대하여 사과하자는 입장이다. 그는 한일합병에 대하여 국제법상으로 문제없다고 발언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2]
주요행보
1995년, 한국인에게는 무라야마 담화로 고평가 받고 있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1995년 8월 15일에 열린 전후 50주년 기념식에서 일본이 태평양 전쟁 이전이나 전쟁 중에 행했다고 생각되는 ‘침략’이나 ‘식민지 지배’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했다.
무라야마 담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95년 10월 10일, 참의원 본회의 답변에서 "한일합병은 국제법상 유효했다."고 발언해 한국 언론등에서 비판을 받았으나, 11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당시의 발언을 사과했으나 이는 정치적은 행위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