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Dassault Rafale

개요

라팔은 프랑스 다소 항공이 개발한, 쌍발엔진, 삼각날개의 고기동 다목적 전투기로서, 프랑스 공군용과 프랑스 해군을 위한 함재기형의 종류가 생산되고 있다. Rafale은 프랑스어로 돌풍 또는 군사 용어로 화격이라는 의미다.


한때는 굉장히 안 팔리는 전투기 였다. 한국에서도 팔려고 시도를 했지만 무산됐다.

라팔아 팔렸니 아니요 같은 밈이 유명할 정도.<ref>좌에서 우로, 위에서 아래로 읽어도 똑같이 읽힌다.<ref>

하지만 현재는 굉장히 잘 팔리는 편. 개발이 충분히 진행 되었고,

미국 무기를 못사거나 그렇다고 러시아 무기를 살 수도 없는 나라들 틈새시장에서 잘 팔리고 있다.

개발

유럽에서는 차세대 합작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개발하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에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그리고 프랑스가 참가했지만, 프랑스는 도중에 이 프로젝트에서 하차했으며 단독으로 라팔을 개발하였다. 라팔의 개발사는 다쏘이며, 유로파이터 프로젝트의 영향을 많이 받아 구조, 비행 특성이 매우 비슷하다. 또한 과거에 미국에서 수입했던 함재기 F-8 크루세이더를 대체하기 위해 함재기 사양 라팔까지 개발하였다.

성능

라팔은 전면에서의 RCS를 저감해주는 세미 스텔스 기능이 들어간 4.5세대 전투기이며, 초기형은 기계식 레이더를, 후기형은 AESA 레이더를 장착하여 우수한 항전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주 무장으로 30mm 리볼버 기관포(125발)가 장착되어 있고, 보조 무장으로 MIKA, 미티어, 매직등의 프랑스 자국산, 유럽산 공대공 미사일, 각종 공대지 미사일과 유도 폭탄들을 장착할수 있다. 라팔은 전면에서의 RCS 수치가 다른 4세대 전투기보다 낮으며,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비슷한 RCS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선회성능이 좋은 카나드익을 장착한 델타익기 답게 선회각, 선회율 모두 매우 우수하다.

수출

초기 라팔의 수출은 매우 부진했다. 라팔은 한국의 FX 사업등의 온갖곳에 입찰을 시도했지만 모조리 실패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인도등의 많은 국가에서 라팔을 수입하여 운용하고 있고 안팔리는 라팔도 옛날말이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