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년감(朝鮮中央年鑑)[1]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사가 1949년부터 매년 간행해 오고 있다. 1년간 있었던 국내외 주요 사안들에 대한 연표 및 문헌자료, 각종 통계 등이 수록되어 있다.
개요
- 조선중앙년감(朝鮮中央年鑑)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조선중앙년감 - NK조선 - 조선일보 2013-10-29
조선중앙년감(朝鮮中央年鑑) 온라인 열람처
국회도서관에서 아래와 같은 조선중앙년감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 朝鮮中央年鑑. 1950-1980 / 朝鮮中央通信社 編 [평양] : 朝鮮中央通信社, 1950-1980
- 1950年, 1958年, 1959年, 1963年, 1964年, 1965年, 1966-67年, 1968年, 1969年, 1971年, 1972年, 1973年, 1974年, 1975年, 1978年, 1980年
1949년판은 마이크로 필름자료이며, 1980년 이후 간행판도 소장하고 있으나 온라인으로 볼 수는 없다.
1950년판
국립중앙도서관도 다수의 조선중앙년감을 소장하고 있으나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는 것은 1950년판 뿐이다.
- 200663 조선중앙년감(朝鮮中央年鑑) 1950년판 (1 of 3) 조선중앙통신사(朝鮮中央通信社), 1950년 2월 15일
- 200663 조선중앙년감(朝鮮中央年鑑) 1950년판 (2 of 3) 조선중앙통신사(朝鮮中央通信社), 1950년 2월 15일
- 200663 조선중앙년감(朝鮮中央年鑑) 1950년판 (3 of 3) 조선중앙통신사(朝鮮中央通信社, 1950년 2월 15일)
- 국내외 일지 1948.10 ~ 1949.09 : (3 of 3) p.166
조선중앙년감(朝鮮中央年鑑) 오프라인 소장처
통일부 북한자료센터(국립중앙도서관 본관5층)에는 1949년판 포함 간행된 거의 모든 조선중앙년감을 소장하고 있다.
- 조선중앙년감 검색결과
통일부 통일교육자료센터에는 1980년 이후 조선중앙년감을 대부분 소장하고 있으나 온라인 열람은 불가능하다.
- 조선중앙년감 통일부 통일교육자료센터
국사편찬위원회에는 1949년 년감 국내편이 소장되어 있다.
1949년판 특징
북한의 문헌들이 김일성을 극단적으로 미화 우상화하고, 내용도 믿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1949년판 조선중앙년감은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간행된 것으로 당시 북한의 실상을 큰 왜곡없이 비교적 솔직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방 직후의 북한 실상을 연구하는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 편집부, "이 한권의 책:북조선 중앙연감 1949년판 조선중앙통신사." 북한 1989년 5월호(통권 제209호), pp.200-201
소장처 (온라인 열람 불가)
- 조선중앙년감 1949 /조선중앙통신사 편 통일부 북한자료센터(국립중앙도서관 본관5층)
- 朝鮮中央年鑑 1949 =조선중앙년감[마이크로필름자료]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 朝鮮中央年鑑 國內編, 1949 국사편찬위원회
- 조선중앙년감 : 1949年版 / 조선중앙통신사 (영인본)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