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은 조세희의 연작 소설집[1]이다. 1975년에 발표한 <칼날>[2]부터 1978년 발표작 <에필로그>까지 열 두 편의 소설을 수록하고 있다. 1979년 제13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이다.
운동권 입문서적 중 하나다. 대학에서 좌익 선배들이 80년대 후배를을 좌익 운동권으로 만들 때 가장 난이도가 적은 책으로 추천하는 입문서 중 하나
서지와 생애
연작 발표 시기와 지면
저자 정보 생애
1942년 경기도 가평 출생. 1965년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해 경향신문에「돛대 없는 장선(葬船)」으로 등단하였다. 등단 후 10년 간의 침묵 끝에 1975년 「뫼비우스의 띠」시작으로‘난장이’연작을 발표하였다. 1978년 이 연작들이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묶여 간행었고, 이후『시간 여행』(1983)과 사진집『침묵의 뿌리』(1985)를 상재(상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