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는 거의 예외가 없는데 이곳에 속한 소록도만 유일하게 국힘당이 투표에서 앞서는 곳이다. 일제시대 때부터 소록도는 나병 환자들이 수용 되던 곳으로 이곳을 육영수 여사가 방문 한 것이 이런 득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