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건(李奇建, 1919년 ~ ?)은 만주군관학교 출신의 군인으로 한국전 참전 유공자이다. 준장으로 예편하고 대한재향군인회 회장, 내외문제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개요
- 이기건(李奇建, 1919년 ~ ?) 국사편찬위원회 인물 자료
- Lee Kee Keun : Legion of Merit AWARDED FOR ACTIONS DURING Korean War The Hall of Valor
- 李奇建 ja.wikipedia
- 이기건(李奇建, 1919년 ~ ?) 위키백과
참고 자료
- 인민군서 월남-예비역 준장 이기건씨의 6.25 체험기 LA 중앙일보 1998.06.26
- [이명영] 진위 김일성 열전 (38) - 6사장 김일성의 죽음 중앙일보 1974.07.08
보천보사건 때 국내조직을 동원해 6사를 도운 탓으로 검거돼, 무기징역을 살다가 해방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나온 박금철은 그해 가을 평양에 「김일성」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제6사장 김일성인 줄 알고 38선을 넘어 평양으로 갔다. 가서 「김일성」 을 자칭하는 김성주를 만났으나 김성주는 박금철을 몰라봤다. 거꾸로 박금철은 김성주로부터 일본 놈과 협력한 배반자란 낙인만 받았다. 그때 그 자리엔 여운형의 심부름으로 김성주를 만나러갔던 현 내외문제연구소장 이기건씨가 동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