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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문(朝鮮新聞) 1937-11-18일자의 김일성 전사 보도.

反滿抗日の匪頭金日成遂に年貢を納む[1]

朝鮮軍へ接手した確かなる筋よりの情報によれば豫て鮮滿國境長白撫松兩縣下を本據とし無辜良民を虐殺或は掠奪し更にソ聯コミンテルンの手先きとして反滿抗日に腐心した匪頭金日成は兩縣下を討匪中の日滿軍により徹底的に討伐され交戰五時間の後遂に討死したと
반만항일(反滿抗日)의 비두(匪頭) 김일성 마침내 목숨을 바치다
조선군에 접수한 확실한 소식통에 의하면 예로 선만국경 장백(長白) 무송(撫松) 양현하(兩縣下)를 본거지로 하여 무고한 양민을 학살 또는 약탈하고 나아가 소련 코민테른의 앞잡이로서 반만항일에 부심(腐心)한 비두(匪頭) 김일성은 양현하(兩縣下)를 토벌중이던 일만군에 의해 철저히 토벌되어 교전 5시간후 마침내 죽였다고 한다.

滿軍の討匪隊激戰五時間の後首級をあぐ, 喜びの朝鮮軍當局談
金日成匪はかねて鴨綠江對岸長白無松縣下に蟠居しコミンテルンの使嗾のもとに所在の住民に對し共産主義を鼓吹し反滿抗日的氣運の釀成に努め或は殺戮掠奪の限りを盡して無辜の民を苦しめ時として日滿軍に對し不逞を策する等滿洲國の治安を著しく脅威しありしが情報によれば去る十三日滿軍土匪隊は金日成の所在を確めこれを攻擊し激戰五時間の後遂にその首級をあげ凱歌を奏したり果して然らば久しくかれらの桎梏下に苦惱せし住民の喜びはもとより鮮滿國境の治安に大なる關心を有する朝鮮軍當局の喜びに堪へざる所にし滿軍土匪隊の苦心と努力に深く敬意を表する次第である。
만주군의 토비대 격전 5시간후 수급(首級)을 취해, 기쁨의 조선군 당국담(當局談)

김일성비는 일찍이 압록강 대안 장백무송현 아래에 반거(蟠居)하여 코민테른의 사주 아래 소재 주민들에 대한 공산주의를 고취하고 반만항일적 기운의 양성에 힘쓰거나 살육약탈을 다하여 무고한 백성들을 괴롭히고 때로 일만군에 대한 불령(不逞)을 책하는 등 만주국의 치안을 현저하게 위협하고 있었다. 정보에 의하면 지난 13일 만군토비대(滿軍土匪隊)는 김일성의 소재를 확인하고 이를 공격하여 격전 5시간 후 마침내 그 수급(首級)을 취하고 개가를 올렸다. 과연 오래도록 그들의 질곡(桎梏) 아래 괴로워하던 주민들의 기쁨은 물론 선만국경 치안에 큰 관심을 가진 조선군 당국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며 만군 토비대의 고심과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하였다.
滿軍の討匪隊激戰五時間の後首級をあぐ, 喜びの朝鮮軍當局談
鮮滿國境住民の苦惱今や解消, 共產匪金日成の死 경성일보(京城日報) 1937년 11월 18일자 조간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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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22년 11월 12일 (토) 18:451,326 × 1,709 (1.01 MB)JohnDoe (토론 | 기여)조선신문(朝鮮新聞) 1937-11-18일자의 김일성 전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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