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당시 배들은 바람을 이용한 범선이 많았는데,


바람이 불지 않는 영역인 무풍지배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배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빨리 무풍지대를 벗어나거나 다시 바람이 불면 다행이지만, 몇날 몇일 무풍지대에서 벗어나지 못해 단체로 굶어죽어 유령선이 되는 경우도 있엇ㄱ다.


1공화국 시절 정치깡패였던 유지광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가 있다. 나한일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현대사를 다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