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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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61년 7월 4일 (63세)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성주군 |
본관 | 성산 |
정당 | 국민의힘 |
당내 직책 | 당무위원 |
경력 | 대전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자유한국당 당무위원 미래통합당 당무위원 |
학력 | 구남여자중학교 졸업 신명여자고등학교 졸업 |
상훈 | 제30회 한국방송대상 보도기자상 |
웹사이트 | 보트 비전 |
이진숙(李眞淑, 1961년 7월 4일~)은 대한민국의 문화방송 기자 출신 정치인이다.
2024년 7월 윤석열 대통령으로 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임명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이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우파입장에서는 그만큼 강단있고 전투력있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
그는 수십년간 해외특파원을 지내면서도 죽음을 무릅쓰고 전쟁 당사국 현장을 취재하는등의 모습을 보여 왔다. 지금 처럼 해외기사를 인터넷으로 보도하거나 외신을 인용해 보도하는 기래기들은 상상할 수 없는 강단있는 모습이다.
인사청문회
이진숙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민노총 조합원들이 압도적으로 MBC를 좌지우지, 지배하고 있다” “민노총 조합원들이 80~90% 차지하는지 이유가 있지 않느냐고 어떤 위원께서 조합원에게 질문했는데 제 생각에는 민노총 노조가 공정하고 정의롭게 때문이 아닌 사실상 힘에 의한 지배”라고 말하였다.
또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전 MBC 사장)이 정치부장 시절인 2012년 MBC 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2017년 사장직에서 해고된 것을 두고 이 후보자는 “(뒤늦게 징계하는 것은) 드문 경우”라며 “5년이 지난 다음에 5년 전 기사를 꺼내 검증 후 징계하는 건 정치 보복”이라고 말했다.
이남 청문회에서 최민희 의원은 후보자에게 “뇌 구조 문제 있다”라고 하자 이진숙 후보자는 “사과하라”며 강하게 대들며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의도 대로 청문회가 진행되지 않자 국무총리도 2일하는 청문회를 무려 3일로 연장하여 탈탈 털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