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
日本史

한국어: 에도幕府, 도쿠가와幕府
일본어: 江戸幕府[1]/徳川幕府[2]
영어: Tokugawa Shogunate

시기

이전: 무로마치 막부
이후: 일본제국

영어

에도 막부 또는 도쿠가와 막부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무로마치 막부를 무너뜨리고 건국된 뒤(사실 무로마치 막부를 없앤건 오다 노부나가라고 봐야한다.) 대정봉환에 의해 도쿠가와 요시노부메이지 천황에게 권력을 양도하고 폐지될때까지 일본에 존재했던 무신정권이다.

에도시대 때는 물론 에도의 막부가 일본 전국을 다 중국의 군현제 와 같이 중앙집권제처럼 통치하지는 않았고, 일종의 봉건시대 같이 지방의 다이묘들이 제각각의 영지를 마치 왕처럼 통치하였다.

에도 주변과 에도로 영지교환 되기 전에 갖고 있던 츄부쪽에 있던 영지와 주요 거점에 천령(혹은 막령)이라고 불리는 막부의 직할지 등을 가지고 있어 다이묘 중 막부가 가장 강했다.

다이묘의 처와 그 자식들은 에도에 인질로 잡아두고, 다이묘들은 영지와 에도를 각각 1년씩 교대로 왔다 갔다 하게 하는 산킨코타이(참근제도)등을 시행해 견제하였다. 이 참근교대를 통해 에도로 통하는 도로와 물류등이 정비되고 한적한 어촌이던 에도는 이후 오사카나 교토를 능가하는 최대도시가 된다.



각주

  1. えど ばくふ
  2. とくがわ ばく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