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航海時代
포르투갈어: Era dos Descobrimentos, Era das Grandes Navegações
영어: Age of Discovery, Age of Exploration
개요
대항해 시대는 15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중반까지 유럽의 배들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항로를 개척하고 탐험과 무역을 하던 시기를 말한다. 그 과정에서, 유럽인들은 자신들이 알지 못했던 아메리카 대륙과 같은 지리적 발견을 달성했다.
춈스키 같은 서구문명을 저주하는 좌익학자들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시점부터 서구의 침략이 시작된 해로 보기도 한다.
제국주의로 이어진 건 사실이다. 노예무역 같은 흑역사도 있었다.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으로 묶이는 글로벌시대를 개막하게 한 시대였다. 조선후기만 되도, 신대륙에서 온 은 등이 중국과 일본 그리고 조선에게 까지 전파되는 국제적 무역질서가 형성되어 있었다.
(문제는 당시 조선이들은 이런 무역질서를 제대로 알지도 중요시하지도 않았다. 허생전을 보면 은을 그냥 바다에 버려 벌이는 장면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