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상용한자(常用漢字, じょうようかんじ)는 일본 정부(문부과학성)가 정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한자 목록이다. 1981년에 처음 발표되었고, 2010년에 개정되었으며, 현재 상용한자는 총 2,136자이다.


일본의 상용한자는 초등학교, 중학교의 교과서, 신문, 방송, 공공문서 등에서 이 한자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