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선(吳胤善, 1871~1950 ?)은 일제하 평양에서 활동한 민족 지도자의 한 사람이다. 해방 후 평양에서 조만식을 도와 평안남도 건국준비위원회평안남도 인민정치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소련군의 탄압에도 끝내 월남하지 않고 조만식과 운명을 같이하였으며, 6.25 때 평양을 탈출하기 직전의 김일성 일당에게 조만식과 함께 총살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월남하여 남한에서 활동한 극작가 오영진(吳泳鎭, 1916 ~ 1974)은 그의 세 아들 중 막내이다.

생애

  • 생년은 1878년이 아니라 아래 "믿음의 선진, 삼형제이야기 오윤선•오형선•오원선 장로"에 나오는 1871년이 맞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장로] 믿음의 선진, 삼형제이야기 오윤선•오형선•오원선 장로 (2) [한국장로신문 제1607호] 2018년 8월 25일
[장로] 믿음의 선진, 삼형제이야기 오윤선•오형선•오원선 장로 (3) [한국장로신문 제1608호] 2018년 9월 1일
[장로] 믿음의 선진, 삼형제이야기 오윤선•오형선•오원선 장로 (4) [한국장로신문 제1609호] 2018년 9월 8일
[장로] 믿음의 선진, 삼형제이야기 오윤선•오형선•오원선 장로 (5) [한국장로신문 제1610호] 2018년 9월 10일
[장로] 믿음의 선진, 삼형제이야기 오윤선•오형선•오원선 장로(31) - 오형선 장로(7) [한국장로신문 제1638호] 2019년 4월 20일
[장로] 믿음의 선진, 삼형제이야기 오윤선•오형선•오원선 장로(36) - 오형선 장로(12) [한국장로신문 제1643호] 2019년 5월 25일
[장로] 믿음의 선진, 삼형제이야기 오윤선•오형선•오원선 장로(37) - 오형선 장로(13) [한국장로신문 제1644호] 2019년 6월 1일
오윤선(吳胤善:1871~1950?), 오형선(吳亨善:1875~1944), 오원선(吳元善)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