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金元雄, 1944.03.31 ~ )은 제14,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출신으로 제21대 광복회장이다.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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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장 취임과 논란
- 광복회 21대 회장 선거 김원웅 대 이종찬 맞승부...독립단체 이 후보 과거 행적 문제 삼아 사퇴 촉구 시빌포스트 2019/05/05
- 김원웅 후보 "친일찬양 금지법 만들어 친일세력 도발 막겠다"
- '광복회장 선거전 논란' 청와대까지 번진 까닭 일요신문 2019. 5. 11
- 신임 광복회장에 김원웅 전 의원 선출 연합뉴스 2019. 5. 9.
- 김원웅 제21대 광복회장 취임 - 뉴스K 2019. 6. 10
- [뉴스1번지] 김원웅 광복회장 친일청산 발언에…여야 설전 연합뉴스TV 2020-08-16
- 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과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선생 등을 거론하며 '친일 청산'을 주장
- [칼럼]'친북' 윤이상은 예술가라면서… '3.1운동' 안익태는 '친일'이라는 자들에게 뉴데일리 2020-08-19
- 3.1운동 수감자 구출운동… '애국가' 한국어로 안 부르면 지휘 거부했는데 '친일' 덧칠
- 김원웅 "애국가는 민족반역자가 만든 노래" 폄훼… 학계 "그렇게 치면 손기정도 친일"
- 안익태 조카, ‘민족반역자’ 발언 김원웅 광복회장 고소 동아일보 2020-11-09
- 김원웅,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 논란
- 애국가 작곡 안익태 '반역자'라 불러
- 유족 측 "허위사실 유포해 명예훼손"
- "안익태 선생 창씨개명도 하지 않아…김원웅이 민족 반역자" 연합뉴스 2020-12-05
- 안익태 선생 조카 안경용씨 첫 고소인 조사
- 안익태 유족 “친일파로 몰아간 김원웅이 민족 반역자” - 조선일보 2020. 12. 5.
- 경찰 '안익태 친일·친나치' 발언 김원웅 광복회장에 '혐의없음 조선비즈 2021. 4. 28
- 김원웅 광복회장, 독립지사 유족에게 멱살 잡혔다 - 한국일보 2021. 4. 11
- 보훈처, 김원웅 모친의 가짜 독립유공자 의혹 조사 착수 - 중앙일보 2021. 6. 18
- [사설] 김원웅 광복회장 모친 가짜 독립유공자 의혹 철저히 밝혀내야 매일경제 2021.06.19
- "김원웅 모친 전월선 씨, 본인이 창씨개명"… 독립운동 시기와 겹쳐 의혹 증폭 뉴데일리 2021-06-21
- 뉴스버스 "1939년부터 조선의용대 활동 했다더니… 1940년 본인이 창씨+개명 신청"
- "해방 이후인 1946년 12월24일, 미 군정 법률에 따라 원래 이름으로 되돌려"
- 광복회장 부친 독립운동 허위 의혹 제기…보훈처 "확인 중" 연합뉴스 2021-06-25
- [사설] 부모 모두 독립운동 진위 논란, 김 광복회장은 왜 말을 않나 조선일보 2021.06.26
- 광복회 사상 초유의 오물투척 사건…김원웅 광복회장 책상에 오물 2통 뿌려 문화일보 2021년 06월 28일
- 광복회 개혁모임 회원등 김회장 부모 공훈기록 허위 의혹에 항의
- 광복회 “인사상 불이익 비회원등 행태…법적 조치 강구”
- “허위로 부모 유공자 둔갑” 김원웅 사무실에 오물 뿌린 광복회원 조선일보 2021.06.28
- 허위 공적 의혹 제기한 ‘광복회 개혁 모임'
- 김원웅 감싼 광복회 “한국인 개무시한 맥아더 비판이 왜 문제냐” 조선일보 2021.07.01
- [사설] 김원웅 광복회장의 그릇된 역사관 중앙일보 2021.07.01 종합 30면
- 김원웅 광복회장 “소련군은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 파문 동아일보 2021-07-02
- 김원웅, 고교생에 “소련은 조선해방 축하, 미군은 남한 점령” 조선일보 2021.06.30
- 보훈처장 “김원웅 발언 대단히 부적절” 광복회 “한국 개무시 맥아더 비판해야” 중앙일보 2021.07.02 종합 3면
- [사설] “맥아더가 한국인 개무시” 김원웅 사조직 된 광복회 조선일보 2021.07.02
- 김원웅, 김정은 위인 세미나서 "박근혜보다 김정은이 낫다" 조선일보 2020.08.17
- 2년전 친북단체 세미나에서 축사
- 김원웅 2년 전 친북단체 세미나서 “박근혜 보다 김정은 낫다” 월간조선 NewsRoom 2020.08.17
- 김 회장 “김 위원장 인간다움 남측 국민에게 따뜻한 감동 선사”
- 경축사 논란, 광복회장 김원웅, 과거 "김정은은 독립운동가 가문 출신" 주장 월간조선 NewsRoom 2020.08.16
-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은 히틀러 후손이 독일에서 대통령이 된 것과 진배 없다"
김 회장의 왜곡, 편향된 역사 인식 논란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가장 심했다고 평가받았을 때는 2년 전인 2018년 12월 8일. 14·16·17대 국회에서 3선(選)을 지낸 김 회장은 오전 11시쯤 서울 중구 명동 향린교회에서 ‘위인맞이환영단(여기서 위인은 김정은을 말한다)’이 주최한 ‘왜 위인인가?’ 세미나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 "박근혜를 좋아한다는 사람보다 김정은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훨씬 개념 있어 보인다."
그는 "일본에 충성을 다 하겠다고 하고 혈서를 쓴, 독립군 토벌에 앞장 선 집안에서 큰 박근혜보다 일제강점기에 항일 무장 투쟁한 독립운동가의 가문에서 자란 김정은이 더 낫다"면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은 히틀러 후손이 독일에서 대통령이 된 것과 진배 없다"고 했다.
김일성은 북한이 주장한 것처럼, 백두산을 근거지로 독자적으로 조선인민혁명군이라는 항일무장단체를 결성하여 조선해방을 이룬 것이 아니라, 1920년대는 비적활동을 1930년대 중국공산당을 위해 1940년대는 소련공산당을 위해 일부 항일활동을 전개한 것 뿐이다. 조선독립운동을 위해 종사한 적이 없다는 얘기다.- 김원웅 "박근혜 만든 친일 기득권, 사회 분열"…멱살 잡혀 뉴시스 2021-04-11
- 김원웅 "친일기득권세력을 청산해야" 발언
- 김임용 광복회원, 행사 중 김 회장 멱살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