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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 '''[p.3]''' 2) 동년 12월 20일경 피고인 송원일수(松原一秀)의 임시 거처인 수원읍 궁정 택전(澤田) 아무개 집에서 피고인 신정인종(新井仁鍾)에게 전기 집단의 목적을 알리고 동 집단에 참가를 권유, 동 피고인을 동 집단에 가입시키고 계속하여 동소에서 피 고인 중천준석( 中川濬晳), 동 금해길준(金海吉俊), 동 | {{인용문| '''[p.3]''' 2) 동년 12월 20일경 피고인 송원일수(松原一秀)의 임시 거처인 수원읍 궁정 택전(澤田) 아무개 집에서 피고인 신정인종(新井仁鍾)에게 전기 집단의 목적을 알리고 동 집단에 참가를 권유, 동 피고인을 동 집단에 가입시키고 계속하여 동소에서 피 고인 중천준석( 中川濬晳), 동 금해길준(金海吉俊), 동 홍원종철(洪原鍾哲), 동 고산태종(高山泰鍾), 동 송원일수(松原一秀), 동 신정인종(新井仁鍾) 등과 같이 <u>만주국으로 가서 마적(馬賊)이 되어 그 곳의 항일비적의 거두 김일성(金日成)과 연락하여 조선 의 독립과 공산화를 위하여 운동해야한다는 취지를 협의하고</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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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9일 (토) 08:40 판
국가기록원 판결문
제1. 피고인 평전영(平田榮)은 소화 19년(1944년) 7월 중순 날짜 불상 경 오후 7시경 경성역 구내 남원방향 전철수 대기소에서 피고인 백천홍식(白川興植)외 여러 명의 역원과 잡담 중 이야기가 우연히 북구주(北九州,큐슈) 폭격에 미치자, 동인 등에게 '장개석(蔣介石)의 부하에 김일성(金日成)이라는 조선인으로 위대한 사람이 있다. 김일성은 일본인, 중국인, 러시아인, 미국인 등 상당수의 부하를 거느리고 옛날의 마적과 같은 일을 하고 있다. 김일성은 학력도 있고 덕망도 있다. 장개석은 소련과 연락하면서 일본에 대항하고 있다. 김일성 말에 의하면 미국 비행기는 일본 본토를 폭격하더라도 조선은 폭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조선인은 안심하고 살아도 괜찮다'고 함부로 말하여 이번 대동아 전쟁 시기에 사람들의 마음에 혹란(惑亂)을 유발 하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다.
[p.3] 2) 동년 12월 20일경 피고인 송원일수(松原一秀)의 임시 거처인 수원읍 궁정 택전(澤田) 아무개 집에서 피고인 신정인종(新井仁鍾)에게 전기 집단의 목적을 알리고 동 집단에 참가를 권유, 동 피고인을 동 집단에 가입시키고 계속하여 동소에서 피 고인 중천준석( 中川濬晳), 동 금해길준(金海吉俊), 동 홍원종철(洪原鍾哲), 동 고산태종(高山泰鍾), 동 송원일수(松原一秀), 동 신정인종(新井仁鍾) 등과 같이 만주국으로 가서 마적(馬賊)이 되어 그 곳의 항일비적의 거두 김일성(金日成)과 연락하여 조선 의 독립과 공산화를 위하여 운동해야한다는 취지를 협의하고,..........
- 김일성에 관한 단순한 유언비어를 유포하였다. 김일성에 대한 유언비어는 인천지방에 광범위하게 퍼져있고 초등학생들도 얘기함.
- 조선민족은 육군특별지원병으로서 황국신민으로서 충성을 다할, 필요는 없으나 「지원병이 되더라도 만주비적 김일성과 같은 정신을 잃지 말라」라고 하였다.
- p.2 무전숙박 후 자신은 김일성의 부하로 독립운동 중이라함.
- 만주에서 활약중인 김일성의 부하가 되자.
- 남원충 등에게 김일성이 동경에서 소요를 일으킬 것이니 백의를 입고 일본인과 구별되게 하고 적의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을 보니 조선인들이 타고 있었다고 하였다.
- 김일성은 조선의 독립을 꾀하고 조선민족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일본군과 싸우는 영웅이며 일본은 물자부족으로 패전한다.등의 조언비어를 말하였다.
- 일소 개전에 일본군이 패전하면 김일성은 다수의 부하를 모아 조선에 들어 온다는 소문이 있다.
공훈전자사료관 판결문
- 독립운동사자료집 12 : 문화투쟁사자료집 - 성명 목야경성(牧野警聲) 당 28세 등 판결 : 소화 20년(1945년) 형공(刑公) 제481호 (독립유공자사업기금운용위원회, 1977) : 공훈전자사료관
[p.1126] (3) 동년(1943년) 11월 하순 동소(同所)에서 동녀(同女)에 대하여, 만주에는 김일성(金日成)이라는 조선독립운동가가 있어서, 동인은 원래 조선에의 민족해방운동에 힘쓰던 중 검거를 피하기 위하여 만주국으로 도망한 자인데, 다수의 부하를 거느리고 신인(神人)처럼, 6일 앞의 일을 예지(豫知)하는 영웅이라고 말하고, 또 조선 국기를 손가락으로 그려 보이고 조선도 전에는 찬연한 독립국가였다고 말하고,...
- 이 김일성은 신화화된 인물로 북한 김일성으로 볼 수 없다.
- pp.9~10 : 김일성 사관학교 졸업
- 민족의식을 유포하고 일본의 패전을 논함, 김일성이 이끄는 독립군이 조선으로 진입할 것이라 유포함
- 장봉숙(張鳳塾) / 玉山鳳塾 : 독립운동자공적자료
- pp.19~20 김일성, 장개석...
- p.8 : 김일성이 귀선 독립운동
- pp.7~8 : 김일성부하가 되려함.- 김일성은 만주 소련에서 활동
- 강덕재(康德在, 1920-10-16) / 康秀雄 독립운동자공적자료
- p.9 : 김일성 처로 갈 계획
- p.29 : 가정부(임시정부), 김일성군 소련원조
- 남정준(南廷埈, 1923-08-22~ ?) 독립운동자공적자료
함께 보기
- 가짜 김일성 관련 기록과 증언
- 김일성 가짜설
- 김일성 (동명이인)
-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등) [부산지방법원 2010. 2. 17., 선고, 2009노707, 판결] 국가법령정보센터 판례정보
제가 북한에 방문해보니 일제시대의 김일성 장군은 실존인물이었으며 역사적으로도 실제로 젊은 나이에 항일투쟁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내용을 북한에 가서 실제로 알고 느껴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 역사를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진술하기도 하였던 점(증거기록 제347면) 등을 종합하여 보면, ....
각주
- ↑ 「JACAR(アジア歴史資料センター) Ref.B02031286000、本邦内政関係雑纂/植民地関係 第二巻(A-5-0-0-1_1_002)(外務省外交史料館)」標題:6.朝鮮人ノ現在ノ動向ニ就テ<昭和19年(1944年) 11月 18日> 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