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 |
![]() 2013, 아시아뉴스통신 | |
출생일 | 1966년 1월 18일 (59세) |
출생지 | 전라남도 목포 |
직업 | 약사, 정치인 |
의원 선수 | 1 |
의원 대수 | 19 |
지역구 | 성남시 중원구 (19) |
정당 | 민중당[1] |
경력 |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
학력 | 서울대학교 약학과 학사 |
종교 | 천주교 |
배우자 | 백승우(前 통합진보당 사무부총장)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김미희(金美希, 1966년 1월 18일 ~ , 목포)는 대한민국 약사 출신의 진보당계열, 성남시 경기동부연합과 관련된 여성 정치인이다.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나 통합진보당의 내란음모 사건으로 당이 해산 결정이 내려져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2010년 이재명 성남시장 인수위원장을 맡아 성남시정을 총괄기획한 바 있으며,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을 역임했다.
학력
활동
1995년 부터 2002년까지 제2, 3대 성남시의원을 지냈다.
2000년 1월 30일 민주노동당 창당에 창당준비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했다.
2004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에 선출되어 치러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2010년에는 이재명 후보와 성남시장에서 단일화를 하면서 이재명과 인연을 쌓았다.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당선되면서 김미희를 성남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선거구에서 통합진보당 후보로 출마하여 야권 단일화를 이뤄내며 당선되었다.
박근혜 정부 당시 2014년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으로 김미희 포함하여 통합진보당의원들의 국회의원직이 모두 상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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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백승우
김미희 의원의 남편은 백승우로, 민노당 성남수정구 지역위원장 출신이며, 통진당 전 사무부총장을 지낸 인물이다.
백승우는 경기동부연합의 핵심 인물로 꼽히며, 통진당 부정경선 사태 당시 이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이청호 부산 금정구 의원으로부터 온라인 투표 서버의 소스코드를 열어본 당사자로 지목된 바 있다.#
그는 당내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갈등의 골이 깊었던 2012년 8월 당 인터넷 게시판에 “(유시민 전 통진당 대표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다”, “유 전 대표와 심상정 의원의 공통점 하나는 대표단 회의 전에 아메리카노 커피를 먹는다는 것인데 문제는 비서실장이나 비서가 항상 회의 중 밖에 나가 종이 포장해 사온다는 것”이라고 글을 올려 ‘아메리카노 논쟁’을 일으켰다.
진보진영 내에서 이는 폭발적인 논쟁을 일으켰고,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백 전 부총장이 자신의 사무실을 나갔다 들어오자 책상 위에 아메리카노 커피 6잔이 놓여있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다. 그는 ‘아메리카노 논쟁’ 이후에는 통진당과 국민참여당 통합 당시 ‘참여당의 부채’를 문제삼으며 참여당 대표였던 유 전 대표를 압박키도 했다.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무소속 | 1995 - 2002 | 정계 입문 |
민주노동당 | 2002 - 2011 | 창당 |
통합진보당 | 2011 - 2014 | 합당 |
무소속 | 2014 - 2016 | 정당 해산 |
민중연합당 | 2016 - 2017 | 입당 |
민중당[2] | 2017 - 2020 | 합당 |
진보당[3] | 2020 - 현재 | 당명 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