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金於俊 Kim Eo-jun | |
![]() 한동훈 사살 주장 김어준, 내란선동으로 고발당해 2024년 12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가짜뉴스 제조기 김어준이 답변하는 모습. 연합뉴스 |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 | 1968년 12월 4일 (56세) |
출생지 | 경상남도 진해시 (現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본관 | 김해 김씨 (金海 金氏) |
직업 | 언론인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방위병 소집해제 |
학력 | 청룡초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제어공학 |
종교 | 무종교 (무신론) |
신체 | 178cm, 117kg |
가족 | 아버지 김조인(1937 ~ 2021) 어머니 이복임(1938 ~ 2020) |
링크 | |
별명 | 총수, 털보, 교주, 어준이떠준이, 공장장, 가짜뉴스 제조기 |
성향 | 골수 좌파 |
김어준(金於俊, 1968년 12월 4일~ )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시사평론가이다. 좌파의 언론 선동의 핵심으로 평가할 정도로 선거 때 마다 이슈 메이커로 논란을 일으키는 인물이다. 가짜뉴스로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는 인물인데도 대한민국 수사당국은 뭐하는지 모를 지경이다.
《나는 꼼수다》 이후 존재감을 들어냈으며, 문재인 정권 에서 김어준을 키워주는데 TBS의 《뉴스공장》에서는 좌파의 브레인을 자처하고 있다. 웬만한 현직 국회의 원등 정치인들 조차 김어준의 방송에 나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할 정도다.
인상이 워낙 독특하고 혐오스러워[1] 우파 유튜브 방송에서는 김어준과 관련된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얼굴이라도 보여주면 난리난다. 밥먹고 있는데 혐오스러운 얼굴 사진 치우라고 실시간 댓글이 도배된다.
이런 인물이 빨리고 이런 인물에게 모든 시사문제에 대한 논리나 판단을 맡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작금의 한국의 수준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평가
1998년 <딴지일보>를 창간했으며, 2011년에는 딴지라디오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한겨레 하니TV와 함께 진행한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등 방송에서 시사평론가로도 활동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인터넷 미디어 '팟캐스트' 시장이 활짝 열리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주역이다. 소위 친노와 깨시민, 리버럴 정치 성향의 시민들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언론인이나 시사평론가로서의 자질이나 신뢰성에 있어서는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치적 우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냉정한 객관적 사실 따위는 얼마든지 개무시할 수 있다는, 이를테면 저널리즘이 아닌 너절리즘의 상징 아닌가 하는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인물이다.
야세르 아라파트를 롤모델
야세르 아라파트는 김어준의 롤모델이다. 사춘기 중학생시절에 흠모해왔다는 점에서 매우 세상에 대해 민감한 센스를 보유했음을 알수있다. 아라파트는 젊은이들에게 자살폭탄용 가방과 총을 쥐어주고 젊은의기에 불질러 테러를 하게하고 아랍국가들로부터 삥을 뜯어 잘 먹고 잘 살다가간 인물이다.[2][3] 그런 사람을 존경하고 롤모델로 보았다는 점에서 김어준을 이해할 수 있다.
김어준은 파쇼다
“나는 김어준 파쇼의 종식을 위해서 이 책을 썼다.” 책의 서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김어준 파쇼’라고? 저자는 김어준이 ‘한 사람의 방송인’에 머무는 존재라고 보지 않는다. 저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상당수 시민들이 완장을 차고 부대를 만들어 동료 시민들을 겁박하고 세뇌하는 ‘파쇼적’ 현상이 날로 강화되고 있음을 고발하고, 그 광풍 뒤에 ‘김어준’의 실루엣이 어른거리고 있음을 생생한 실례를 들어 논증하고 폭로한다. [8][9]
가짜 뉴스 제조기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과 이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때 사회적으로 시끄러울 때 한동안 사살 하라는 거진 뉴스를 퍼트리며 혼란을 부추겼다. 한동훈 사살 주장 김어준, 내란선동으로 고발당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8일 김어준을 내란선동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주장으로 여야 대표를 충동해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킨 것도 모자라 국제 정세를 흔드는 북한과 미국을 자극했다"며 "이처럼 한반도에 전쟁의 위기감을 조성한 기가 막힌 언행은 내란선동죄에 해당한다"고 했다. 사실 김어준은 누가 먼저 고발 하느냐의 문제지 사회적 패악질을 일삼는 행태에 제대로된 처벌을 받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상태다.
김어준은 지난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 "사실관계가 전부 다 확인된 것은 아니"라며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제보받은 내용이라면서
"하나, 체포돼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둘, 조국·양정철·김어준이 체포돼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하며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 도주한다.
셋,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한다.
넷, 일정 시점 후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
"부연하자면 한동훈 대표는 북한의 소행으로 몰기 용이한 여당 대표이며, 조국·양정철·김어준 구출 작전의 목적은 구성하는 부대에 최대한 피해를 줘 북한이 종북 세력을 구출하는 시도를 했다고 발표하는 것"이라고 했다.
각주
- ↑ 사실 그 이전에는 용모단정한 모습이었으나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하며 뜨기 시작했다.
- ↑ [횡설수설/김순덕]아라파트와 돈
- ↑ “아라파트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위해 쓴 돈은 한 푼도 없다”는 게 2년 전 미국 CBS TV의 ‘60분’에 나온 회계사의 증언이다. 병사들처럼 좁은 침상에서 잠잤다는 그가 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에 호텔과 리조트를 갖고 있었을까. 오슬로 평화협정 이후 이스라엘로부터 세금을 돌려받아 자기 명의로 텔아비브의 은행에 넣어두고는 행복했을까. 아라파트는 ‘라디오 팔레스타인’과의 인터뷰에서 “전쟁은 꿈이요, 평화는 악몽이다”고 한 적이 있다. 팔레스타인의 비극은 그의 아픔이자 동시에 황금이었던 셈이다.
- ↑ “노무현, 나보다 더 남자다운 남자였다”
- ↑ 아라파트 비자금 비밀번호를 알아내라
- ↑ 세계 곳곳에 분산된 아라파트 재산
- ↑ 아라파트 수십억달러 재산 어디로 갔나
- ↑ 김어준이 최순실보다 나쁘다 깨시민의 일그러진 영웅 김어준
- ↑ 진실 부정에는 단계를 거친다. 촛불혁명의 진실에 대한 부정은 자아의 부정으로 이어지기에 문재인 정부를 탄생하는데 공헌한 김어준을 부정하는 쉬운 옆길로 새는 정신상태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