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1] 金亨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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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0. 04. 23 (104세) |
출생지 | 평안남도 대동군 고평면 송산리 |
경력 | 1947년 8월에 월남 연세대 철학과 교수, 명예교수 |
학력 | 평양숭실중학교 평양제3공립중학교 |
김형석(金亨錫, 1920.04.23 ~ )은 연세대 철학과 교수를 지내다 정년퇴직 후에는 명예교수로 있다.
김일성 고향 만경대에서 1㎞ 떨어진 평안남도 대동군 고평면 송산리 출신으로 어릴 때 김일성 조부모 집에 들락거리기도 하고 김일성의 4촌 동생들 공부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소학교 졸업 후 평양에서 숭실중·제3공립중을 다녔다. 해방 후 조부모를 찾아 고향에 들린 김일성을 만나 보기도 했고, 1947년 8월에 월남했다.[2]
- [문화] 파워인터뷰 :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문화일보 2016년 01월 01일
- 김형석 : 광복 70주년 특집, '재도약' 상생의 길 YTN 2015-08-15
- 지성과 산책 -『100년을 살아보니』 쓴 김형석 교수) 97세 교수님의 장수 키워드, 조심조심·미리미리 중앙일보 2016.12.28
- [TV 회고록 울림 3회 - 젊은 삶을 사는 철학자 김형석 교수 1부] : KBS 1TV 2015. 07. 26 (일)
- [TV 회고록 울림 4회 - 젊은 삶을 사는 철학자 김형석 교수 2부] : KBS 1TV 2015. 08. 02 (일)
해방 직후의 김일성에 대한 증언
- '골목대장' 김일성을 기억하는 102세 고향 후배 BBC뉴스 코리아 2021년 9월 3일
- 김일성과 함께 한 역사적인 아침 식사! 그의 본명은 따로 있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474 회》 채널A 2021. 1. 20
백세 기념 대담
조선일보는 창간 100주년을 맞아 창간되던 해에 태어난 100세의 백선엽(白善燁, 1920.11.23 ~ ) 장군과 김형석(金亨錫, 1920.04.23 ~ ) 연세대 명예교수의 대담을 주선했다.
- [2020 신년특집] [백선엽과 김형석, 文武 100년의 대화] [1] 이광수, 김일성 그리고 이병철 조선일보 2020.01.02
- "내 친척 할머니가 김일성 젖물려 키워… 두 아들이 공산당에 죽자 통탄"
金 "어릴 때 옆 동네 살던 김성주가 김일성 장군이라고 해 놀라"
白 "김일성 평양 환영회 갔는데 군중들이 말도 안된다며 비웃어"
金 "친일파라는 춘원 없인 독립 못했을 것… 그 덕에 민족의식 키워" 白 "당시 최선 다해 실력 키우려 노력, 일본서 배울 건 배워야 했다"
金 "한국만큼 교육에 열정 쏟은 나라 없어… 그게 발전 거름 됐다
이병철, 사람 키우면 삼성 떠나도 한국에 남을 거니 괜찮다고 해"- [백선엽과 김형석, 文武 100년의 대화] [2] 이승만과 6·25, 그리고 박정희 조선일보 2020.01.10
- 총살 열흘 앞둔 박정희 "살려달라" 한마디… 백선엽 "그렇게 해봅시다"
白 "이승만, 美사령관들 불평하면 美 헌법정신 거론하며 꾸짖어"
金 "6·25는 시련이었지만 대한민국이 국제화되는 계기로 작용"
白 "사회주의적 개혁? 자유민주주의를 이길수 있는 것은 없어"
金 "이탈리아 前공산당원이 충고하더라, 절대 북한 믿지말라고"- [백선엽과 김형석, 文武 100년의 대화] [3·끝] 아이젠하워, 정일권,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선일보 2020.01.31
- 종교 탄압하던 김일성, 뒤에선 "목사님, 기도해 주십시오… 아멘"
白 "김일성, 만주군관학교 출신 포섭하려 정일권 등에 접근"
金 "함석헌 선생이 하던 학교 맡아 운영하던 중 北압박에 월남"
白 "1953년 아이젠하워 대통령 만나 한미방위조약 필요성 설득"
金 "미국보다 중국에 기우는 文정부, 어리석었다는 평가받을 것"각주
- ↑ 자세한 사용법은 틀:일반인 정보 참조.
- ↑ '골목대장' 김일성을 기억하는 102세 고향 후배 - BBC News 코리아 2021.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