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국민적 정서를 말한다.
한국은 이게 전통적으로 강한 나라다. 고려시대 부터 문존무비 붓을 든 글쟁이를 숭상하고, 칼을 든 무인들을 낮게 봤다.
이게 원인이 되어 무신정변이 일어나기도 했다.
민주화 세력은 군부독재 518 4.3을 학살이라 왜곡 5공 악마화등 끊임없이 군을 악마화 시킨다.
문제는 군대는 국가의 최후 보루라는 것이다.
한국역사에서는 군은 실용적인 최고의 엘리트로서 국가의 위기 상황일 때 나라를 지키고 위기를 수습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다.
이런 식을 계속 군을 악마화하면 국가위기 상황에서 최후의 보루인 군이 나서지 않게 되고, 국가는 파괴 될 수 있다.
4.19때 발포명령을 내린 경찰 관계자들은 이후 사형선고를 받았고, 518 때 해당 지역의 경찰 고위 관계자는 헬기로 방송을 하는 둥 상당수가 자기 임무를 버리고 도망갔다. 다시한번 518 같은 사건이 터졌을 때 우리 군은 나서서 위기를 수습하고 국가를 지켜 낼까?
윤석열 대통령의 전국 비상계엄 때과 그 이후로 이러한 현상이 어느정도 벌어졌다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