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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알 주바라 고고학 유적 |
영어명 |
Al Zubarah Archaeological Site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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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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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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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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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416 ha |
등재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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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알 주바라 고고학 유적(Al Zubarah Archaeological Site)는 카타르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2013년에 등재되었다.
설명
페르시아만의 성벽이 있는 해안 도시 알주바라는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에 진주 및 무역 중심지로 번창하다가 1811년 파괴되어 1900년대 초에 폐허가 되었다. 쿠웨이트의 상인들이 설립한 알주바라는 인도양, 아라비아, 서아시아를 가로지르는 교역로를 가지고 있었다. 사막에서 날아온 모래 층은 그 곳의 궁전, 모스크, 거리, 안마당, 어부들의 오두막, 항구와 이중 방어벽, 운하, 벽, 그리고 공동묘지의 잔해를 보호해 주었다. 발굴은 이 지역의 작은 부분에 대해서만 이루어졌는데, 이 곳은 이 지역의 주요 해안 도시들을 지탱하고 오스만, 유럽, 페르시아 제국의 통제 밖에서 번성했던 작은 독립국들의 개발로 이어졌던 도시 무역과 진주 채취 전통에 대한 뛰어난 증거를 제공한다. 현대 걸프 지역의 출현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