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기.jpg 일본 중앙행정기관
[ 펼치기·접기 ]


일본 외무성.jpg
일본 외무성 청사

外務省
Ministry of Foreign Affairs

개요

일본의 중앙행정기관 중 외교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본부는 다른 정부 기관들이 밀집해 있는 도쿄 치요다구 카스미가세키


(여기에 정부 주요 기관들이 거의 죄다 밀집되어 있다보니 그냥 카스미가세키라는 지명 자체가 일본 행정 관청의 대명사 처럼 쓰인다. 마치 대통령실을 용산이라고 하듯이,

예를 들면 카스미가세키와 가깝고 사이가 좋은 기업은 혁신이 없다 뭐 이런 식으로.

이 쪽 역에 일부러 오움진리교가 사린가스테러를 해서

(일본 정부를 일시 마비시키려고 의도적으로 여기에 한 것이다. )궁극적으로 천황제를 폐지하고 일본국에서 아사하라 쇼코를 정점으로 하는 오움진리교가 지배하는 나라를 만들려고 했다. 오움진리교 사린가스 테러 당시에 일본 공무원 중에 피해자들이 많았다.)) 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의 외교부와 그 기능이 거의 동일하다.


일제시대 때 일본 해군과 이 외무성 만큼은 조선인의 진출이 불허되었고 오직 순혈 일본인들만 들어 갈 수 있었다.

해군에 일본인 양자로 입적하거나 그런 예외는 빼고, 해방 전 끝물에야 조선인 중 2명 정도가 외무성에 아주 잠깐 일을 했다.

달리 말하면 한국은 외교에 전통이라는 게 굉장히 얕은 편. 조선시대 조차 외교라는 건 없고, 그냥 중국에 조공하는 것과 중국에서 온 사신을 대접 하는 것 등만 신경 썼다.


외무대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