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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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대한민국
출생일1945년 10월 24일 (79세)
출생지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본관함안 조씨 (咸安 趙氏)
직업언론인, 작가, 정치인, 사회운동가 , 문인, 경영인
병역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전역
정당무소속
학력부산수산대 중퇴
종교개신교(예장고신)
자녀2녀
웹사이트조갑제닷컴
트위터
조갑제TV
공식 유튜브 페이지

소개

보수 평론가.(우파라기 보다는 경계인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후술하는 너무 많았던 오락가락 이상한 행보를 보면)

젊은 시절에 조선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월간조선 편집장까지 했다.

원래 좌파기자로 박정희 때 해적 당했고,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 아니면 일본육사인가 입학할 때 혈서를 썼다는 걸 보도한 게 조갑제 였다.

오락가락 해서 5.18때 현장을 갔다는 데 북한군이 단 한명도 안오고 국토가 밀봉 상태였단다. 노크귀순 그전에 울진삼척이나 강릉무장공비 사건 등등을 볼 때 전방과 해안선을 완전무결하게 침투를 막는 건 불가능하다. 왔는지 안 왔는지 단언은 힘들고, 통일 이후 북한 기밀문서가 해제되어야 알 것이다. 근데 휴전선이나 해안경비가 완벽해서 못 왔다는 건 말도 안돼는 소리다.

5.18 성역화에 엄청 기여한 인물이다.

박원순의 아들이 박주신 아들 병역문제 에서 박주신을 옹호하기도 했다 근데 조갑제가 의사도 아닌데 의학적 전문지식이 있나?

토론을 보면 박주신에 대해 단언을 한다. 의사도 아닌데 어떻게 단언을 하는지 의문이다.

홍준표 대신 안철수로 단일화 하거나 안철수를 찍자고 한 적도 있다. 당시 안철수가 표를 갉아 먹으면서 문재인이 당선되었다.

월간 조선 편집장 시절 정승화 인터뷰를 싣고 회고록을 써서 그쪽이 정당하다는 듯이 또 역사를 호도 했다.

부정선거에 대해서 엄청 부정을 하며, 계엄 이후 노골적으로 윤석열에 대해서 막발 수준에 비난을 하고 있다.

본인 입으로 지난총선 때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개혁신당을 찍었다고 한다.

간첩 50명보다 더 나은 조갑제

    월간조선에 이어 조선일보도 반북(反北)으로 돌아서면서 조선일보는 보수의 대명사가 되었다. 북한은 이를 적대시하며 조선일보 간부들을 테러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는 암시를 했다. 1997년부터 1998년 사이 경찰은 몇몇 조선일보 간부의 집을 보호했는데 그중 한 명이 조갑제였다. 10년 전 북한 기자로부터 ‘스파이 50명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았던 조갑제는 이제 그들의 적이 된 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