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와인버거 Caspar Willard Weinber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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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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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17년 8월 18일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프란치스코 |
사망 |
2006년 3월 28일 (88세) |
사망지 |
미국 메인주 방고르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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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제인 달턴(1942년) |
자녀 |
자녀2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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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하버드대학 (법학 학사) |
군사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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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기간 |
1941–1945년 |
소속부대 |
미육군 |
최종계급 |
선장 |
지휘 |
제41보병사단 |
주요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카스퍼 윌라드 바인버거(1917년 8월 18일 ~ 2006년 3월 28일)는 미국의 정치인 이며, 사업가이다. 저명한 공화당원으로서, 그는 1962년부터 1968년까지 캘리포니아 공화당의 의장등을 맡았다.
개요
1981년 1월 부터 1987년 11월까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아래에서 제15대 미국 국방장관을 역임했다. 와인버거의 국방장관 재임 기간은 소련에 대한 강경 노선을 취했으며 전략방위구상(Strategic Defense Initiative)을 추진했다. [1]
캐스퍼 와인버거 장관은 레이건 대통령 재임시절 소련을 붕괴시키는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와인버거는 1987년 대통령 자유 메달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명예 영국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3년에 그는 포브스(Forbes) 잡지의 회장이 되었다.
저서: 《다음 전쟁》

저술가로서 와인버거는 저서 《다음 전쟁》에서 자신이 겪었던 경험과 소신을 가지고 집필한 책이다.
그의 예견대로 이미 2022년 러시아의 우구라이나 침략이 일어났으며 중동국가와 이스라엘을 툴러싼 분쟁[2]이 일어났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의 대만 침략 위기와 북한의 대한민국을 무력 도발하는 전쟁 위기가 언제든지 촉발될 수 있는 상황에 있다는 예견이다.
최근에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시절 6년 넘게 국방장관을 지낸 이력에 맞게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3개월이면 끝나고, 결국 북한이 패배한다는 주장의 미국의 세계전쟁 5대 시나리오를 밝힌 `다음전쟁`과 장관 시절의 체험을 정리한 `평화를 위한 투쟁` 등의 소설이 아닌 저서들을 출간하기도 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