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僑(화교)
표준 중국어: 华人, 華人
영어: Overseas Chinese

개요

화교는 중국에서 태어나서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그 나라에 활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한국, 동남아시아, 미국, 일본,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등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수는 약 4천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로 광동, 복건계가 많지만, 최근에는 상하이나 베이징계 화교도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출신지와 거주 지역의 언어를 사용하며, 최근에는 표준 중국어와 영어도 널리 쓰이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화교들은 주로 광동, 복건 등의 화남 지방 출신이 많으며, 소수민족이면서도 자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현지의 정치, 경제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화교 중에서는 다른 국가에 오래 머물러 혼혈이 많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의 화교

在韓中國人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생활하고 있는 화교늕 한국에 유학이나 업무 파견 등으로 온 중국인이나 대만인과 다르다. 고향은 대만이 아닌 중화인민공화국 산둥반도이며 이들은 한국에 이민온 지 최소한 2,3세이다. 10만명에 가깝던 화교는 대한민국 건국 초기부터 70년대까지 화교 경제 진출을 막기 위해 각종 제한을 걸어 대만,홍콩,미국 등으로 이주해 한때 2만명까지 줄었다가 1990-2000년대 이후 다시 돌아오고 있어 2010년대 귀화자를 포함한 순수 화교 인구는 5만명 정도다. 한국 화교의 고향은 중화인민공화국 산둥반도이지만 중화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고, 주로 부산, 인천, 서울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출신지는 대부분 중국 대륙 산둥성이다.


국내 화교들은 넷상에서 한국을 갈라치기할 뿐 아니라, 국내에서 온갖 혜택은 잘도 받는다.

참고로 전세계에서 중국인 화교를 우대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 동남아 나라에서는 반화교 정서가 강해서 탄압을 하는 나라들이 많으며, 북한 조차 화교들을 추방했다.


중국인 혜택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한 혜택은 수 없은 데 정치권에서는 점점 더 늘리고 있다.

문제는 그 대상이 중국인들에 편중되어 있어서 조정이 필요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국인들에 대한 역차별 논란까지 거론되고 있다.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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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혜택 쏙쏙?...중국인 가입자에 구멍 뚫린 건강보험 / YTN


2020년 10월 20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5년 6개월 동안 우리나라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고, 이들이 지급받은 건강보험급여만 2조4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인이 지급받은 건보급여가 2조4천641억원으로, 전체의 71.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베트남(2천153억원), 미국(1천832억원), 대만(770억원), 우즈베키스탄(719억원), 캐나다(535억원), 필리핀(532억원), 일본(523억원) 등의 순이었다.

韓 혜택 쏙쏙?...중국인 가입자에 구멍 뚫린 건강보험 / YTN
“본전 뽑는 꿀팁”…‘한국 건강보험’ 활용법 공유하는 중국인들 [잇슈 키워드] / KBS

입학 특혜

부모모두가 화교인 학생의 경우에 국내의 어느 대학이나 특례입학의 혜택을 주어져서 오죽하면 수능 만점 받은 우리 나라 학생이 떨어지고 화교라는 이유로 우선으로 합격할 수도 있다.

특히 대학 특례입학으로 의사나 약사, 변호사등 법조인으로 가는 길이 수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문형배의 헌법재판소 TF팀에 헌법연구원들이 대본을 써 준대로 재판을 진행한다고 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들의 국적이 화교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참고 문형배) "헌법재판관에게 대본을 주는 TF(Task Force)팀의 정체는?"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