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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優生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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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우생학이란 [[인종]]간 또는 [[유전자]]간의 우열이 존재한다는 주장과 이를 두둔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들이다. 과거 유럽에서 [[민족주의]]와 식민지 쟁탈전이 대두되면서 점령의 명분으로 삼은 것이 우생학이다. 또한 [[파시즘]]과 결부되어 [[홀로코스트]]와 같은 반인륜적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우생학이란 [[인종]]간 또는 [[유전자]]간의 우열이 존재한다는 주장과 이를 두둔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들이다. 과거 유럽에서 [[민족주의]]와 식민지 쟁탈전이 대두되면서 점령의 명분으로 삼은 것이 우생학이다. 또한 [[파시즘]]과 결부되어 [[홀로코스트]]와 같은 반인륜적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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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인종 또는 같은 민족이라도 신체적, 정신적, 지적으로 어딘가 모자라거나 장애인으로 판단되는 사람들을 죽이거나 불임으로 만들고자 했다. 이런 식의 논리는 T4 작전을 벌인 독일 제3제국이라고 많은 현대인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정작 그 독일 제3제국과 전쟁을 벌인 영국, 미국, 프랑스에서도 20세기 초중반까지 선천적 장애인이거나 지적장애 또는 정신병자들이라는 이유로 공공연하게 불임이나 거세 수술이 행해지기도 한 바 있다. 대표적인 것이 미국에서 192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무려 50년간 시행되었던 '단종법'이었다. 지금까지도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단종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자녀의 불임화에 대하여 지역 정부에 문의하면 전문의와 날짜까지 잡아준다고 한다.
같은 인종 또는 같은 민족이라도 신체적, 정신적, 지적으로 어딘가 모자라거나 장애인으로 판단되는 사람들을 죽이거나 불임으로 만들고자 했다. 이런 식의 논리는 T4 작전을 벌인 독일 제3제국이라고 많은 현대인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정작 그 독일 제3제국과 전쟁을 벌인 영국, 미국, 프랑스에서도 20세기 초중반까지 선천적 장애인이거나 지적장애 또는 정신병자들이라는 이유로 공공연하게 불임이나 거세 수술이 행해지기도 한 바 있다. 대표적인 것이 미국에서 192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무려 50년간 시행되었던 '단종법'이었다. 지금까지도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단종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자녀의 불임화에 대하여 지역 정부에 문의하면 전문의와 날짜까지 잡아준다고 한다.


좌파들에게 철저하게 은폐되어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지만 [[소련]] 역시 우생학에 따른 절멸정책을 벌인 바 있다. 소련은 쿠데타 성공 초기에는 거의 대부분 소련 [[공산당]]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위주로만 숙청했지만, [[스탈린]] 집권 이후에는 여기에 더해 스탈린에 반대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경범죄자들, 심지어 일터에 지각한 자국 인민들까지 120만명을 학살하는 [[대숙청]]으로 일컬어지는 만행을 벌인 바 있으며, 소련의 우크라이나 강제 점령과 식량 자원 수탈로 인해 우크라이나인 수백만명이 아사하게 되는 [[우크라이나 대기근]]에 핵심적인 책임이 있을 뿐 아니라 이를 방조한 의혹 또한 강하게 받고 있으며<ref>소련과 러시아는 방조 혐의를 부인 중이지만 소련, 러시아에서 서방 국가들로 일컫는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들의 연구 자료들은 대부분 소련이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방조했을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다.</ref>, 나치 독일이 폴란드 서쪽을 침공하자 폴란드 동부를 침공하여 강제 점령하고 [[카틴 학살]]을 벌였다. 이러한 학살들은 스탈린과 [[NKVD]]가 주도하였는데, [[미국]]의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 사건을 듣고 조사관을 파견하여 소련군이 저지른 일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나, 당시 같은 연합국 측인 소련과 미국의 관계를 고려하여 이를 기밀로 처리했다.[* 루스벨트가 소련이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전쟁 문제를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공개할 경우 스탈린이 격분해 독일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빠져나갈 것을 우려해 [[https://www.yna.co.kr/view/AKR20120824200800080|이 사실을 은폐하기로 결정하였다. [[미국]]은 전쟁 전부터 이미 스탈린의 성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쟁을 해결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소련]]의 거짓말과 만행을 묵인하였다.]]] 이는 [[영국]]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특히 영국은 미국보다도 먼저 통신감청 및 암호해독을 통해 독일의 매장지 발견 직후 카틴 학살의 실체를 어느 정도는 먼저 접할 수 있었다.<ref>로버트 해리스의 소설 '에니그마'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했다.</ref> 하지만 나치 독일에 맞서기 위해서는 소련과의 협력이 필요했기에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는 폴란드 망명정부의 수장인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장군에게 행방불명자에 대한 개입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좌파들에게 철저하게 은폐되어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지만 [[소련]] 역시 우생학에 따른 절멸정책을 벌인 바 있다. 소련은 쿠데타 성공 초기에는 거의 대부분 소련 [[공산당]]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위주로만 숙청했지만, [[스탈린]] 집권 이후에는 여기에 더해 스탈린에 반대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경범죄자들, 심지어 일터에 지각한 자국 인민들까지 120만명을 학살하는 [[대숙청]]으로 일컬어지는 만행을 벌인 바 있으며, 소련의 우크라이나 강제 점령과 식량 자원 수탈로 인해 우크라이나인 수백만명이 아사하게 되는 [[우크라이나 대기근]]에 핵심적인 책임이 있을 뿐 아니라 이를 방조한 의혹 또한 강하게 받고 있으며<ref>소련과 러시아는 방조 혐의를 부인 중이지만 소련, 러시아에서 서방 국가들로 일컫는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들의 연구 자료들은 대부분 소련이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방조했을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다.</ref>, 나치 독일이 폴란드 서쪽을 침공하자 폴란드 동부를 침공하여 강제 점령하고 [[카틴 학살]]을 벌였다. 이러한 학살들은 스탈린과 [[NKVD]]가 주도하였는데, [[미국]]의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 사건을 듣고 조사관을 파견하여 소련군이 저지른 일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나, 당시 같은 연합국 측인 소련과 미국의 관계를 고려하여 이를 기밀로 처리했다.<ref>루스벨트가 소련이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전쟁 문제를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공개할 경우 스탈린이 격분해 독일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빠져나갈 것을 우려해 [https://www.yna.co.kr/view/AKR20120824200800080 이 사실을 은폐하기로 결정하였다. [[미국]]은 전쟁 전부터 이미 스탈린의 성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쟁을 해결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소련]]의 거짓말과 만행을 묵인하였다.</ref> 이는 [[영국]]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특히 영국은 미국보다도 먼저 통신감청 및 암호해독을 통해 독일의 매장지 발견 직후 카틴 학살의 실체를 어느 정도는 먼저 접할 수 있었다.<ref>로버트 해리스의 소설 '에니그마'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했다.</ref> 하지만 나치 독일에 맞서기 위해서는 소련과의 협력이 필요했기에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는 폴란드 망명정부의 수장인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장군에게 행방불명자에 대한 개입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사실을 확인한 폴란드 망명정부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카틴 숲의 집단 매장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실종된 폴란드군들이 어디로 갔는지를 소련에 공식적으로 요구하였으나, 소련은 1943년 폴란드 망명정부와의 국교를 '''단절'''하는 것으로 대답했다. 어차피 거짓말을 해 봐야 먹히지 않을 게 분명하며, 진실을 말하면 아무리 사정이 절실해도 자국 포로 수만 명을 학살한 국가와는 동맹을 유지할 가능성이 전혀 없음을 잘 아니 아예 관계를 끊어버린 것이다.  
사실을 확인한 폴란드 망명정부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카틴 숲의 집단 매장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실종된 폴란드군들이 어디로 갔는지를 소련에 공식적으로 요구하였으나, 소련은 1943년 폴란드 망명정부와의 국교를 '''단절'''하는 것으로 대답했다. 어차피 거짓말을 해 봐야 먹히지 않을 게 분명하며, 진실을 말하면 아무리 사정이 절실해도 자국 포로 수만 명을 학살한 국가와는 동맹을 유지할 가능성이 전혀 없음을 잘 아니 아예 관계를 끊어버린 것이다.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에도 소련은 서방 국가들을 상대로 효과적인 기만 전술과 거짓말 등을 일삼아 왔고, 밝혀진 주요 학살의 규모를 조작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학살들에 대한 연구를 차단하고 견제하며 끝없는 거짓말로 성공적으로 은폐하였기 때문에 소련의 우생학에 대한 세부적인 문건들 역시 입수된 자료가 많지 않지만, 소련은 그동안 행동으로 이를 계속 증명해 왔으며, 소련의 공식적인 계승국인 러시아마저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벌이며 과거 소련 시절에나 행했을 법한 레파토리의 학살과 전쟁 범죄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을 뿐 아니라 러시아 국영 방송에서도 독일인들은 모두 나치라고 주장하며 독일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일삼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으며 대다수의 러시아인들이 이에 선동당하고 있기 때문에 소련이 우생학과 관련이 없다는 일부의 주장은 더더욱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다.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에도 소련은 서방 국가들을 상대로 효과적인 기만 전술과 거짓말 등을 일삼아 왔고, 밝혀진 주요 학살의 규모를 조작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학살들에 대한 연구를 차단하고 견제하며 끝없는 거짓말로 성공적으로 은폐하였기 때문에 소련의 우생학에 대한 세부적인 문건들 역시 입수된 자료가 많지 않지만, 소련은 그동안 행동으로 이를 계속 증명해 왔으며, 소련의 공식적인 계승국인 러시아마저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벌이며 과거 소련 시절에나 행했을 법한 레파토리의 학살과 전쟁 범죄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을 뿐 아니라 러시아 국영 방송에서도 독일인들은 모두 나치라고 주장하며 독일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일삼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으며 대다수의 러시아인들이 이에 선동당하고 있기 때문에 소련이 우생학과 관련이 없다는 일부의 주장은 더더욱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다.
{{각주}}


[[분류:사상]][[분류:파시즘]]
[[분류:사상]][[분류:파시즘]]

2024년 7월 13일 (토) 22:11 판

영어: Eugenics
한자: 優生学

개요

우생학이란 인종간 또는 유전자간의 우열이 존재한다는 주장과 이를 두둔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들이다. 과거 유럽에서 민족주의와 식민지 쟁탈전이 대두되면서 점령의 명분으로 삼은 것이 우생학이다. 또한 파시즘과 결부되어 홀로코스트와 같은 반인륜적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지금에 와서는 통상 독일 제3제국이 일으켰다고 일컬어지는 인류 역사상 그 전례가 없는 가장 거대한 규모의 전쟁인 제2차세계대전에서 우생학을 가장 강하게 주장했던 독일 제3제국의 패배 이후 승전국들이 독일 제3제국의 재건 시도를 견제함으로서 정치적 이권을 지키고자 우생학을 비판하는 연구를 전례 없는 규모로 대폭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이 때의 연구 결과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음으로서 우생학에 대한 긍정적인 연구는 현대 사회에서 정치적으로 부도덕한 연구로 간주되기 일쑤이고 지원조차 제대로 받기 어렵게 되었다.

오늘날 우생학은 과학 외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인권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같은 인종 또는 같은 민족이라도 신체적, 정신적, 지적으로 어딘가 모자라거나 장애인으로 판단되는 사람들을 죽이거나 불임으로 만들고자 했다. 이런 식의 논리는 T4 작전을 벌인 독일 제3제국이라고 많은 현대인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정작 그 독일 제3제국과 전쟁을 벌인 영국, 미국, 프랑스에서도 20세기 초중반까지 선천적 장애인이거나 지적장애 또는 정신병자들이라는 이유로 공공연하게 불임이나 거세 수술이 행해지기도 한 바 있다. 대표적인 것이 미국에서 192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무려 50년간 시행되었던 '단종법'이었다. 지금까지도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단종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자녀의 불임화에 대하여 지역 정부에 문의하면 전문의와 날짜까지 잡아준다고 한다.

좌파들에게 철저하게 은폐되어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지만 소련 역시 우생학에 따른 절멸정책을 벌인 바 있다. 소련은 쿠데타 성공 초기에는 거의 대부분 소련 공산당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위주로만 숙청했지만, 스탈린 집권 이후에는 여기에 더해 스탈린에 반대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경범죄자들, 심지어 일터에 지각한 자국 인민들까지 120만명을 학살하는 대숙청으로 일컬어지는 만행을 벌인 바 있으며, 소련의 우크라이나 강제 점령과 식량 자원 수탈로 인해 우크라이나인 수백만명이 아사하게 되는 우크라이나 대기근에 핵심적인 책임이 있을 뿐 아니라 이를 방조한 의혹 또한 강하게 받고 있으며[1], 나치 독일이 폴란드 서쪽을 침공하자 폴란드 동부를 침공하여 강제 점령하고 카틴 학살을 벌였다. 이러한 학살들은 스탈린과 NKVD가 주도하였는데, 미국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 사건을 듣고 조사관을 파견하여 소련군이 저지른 일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나, 당시 같은 연합국 측인 소련과 미국의 관계를 고려하여 이를 기밀로 처리했다.[2] 이는 영국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특히 영국은 미국보다도 먼저 통신감청 및 암호해독을 통해 독일의 매장지 발견 직후 카틴 학살의 실체를 어느 정도는 먼저 접할 수 있었다.[3] 하지만 나치 독일에 맞서기 위해서는 소련과의 협력이 필요했기에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는 폴란드 망명정부의 수장인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장군에게 행방불명자에 대한 개입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사실을 확인한 폴란드 망명정부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카틴 숲의 집단 매장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실종된 폴란드군들이 어디로 갔는지를 소련에 공식적으로 요구하였으나, 소련은 1943년 폴란드 망명정부와의 국교를 단절하는 것으로 대답했다. 어차피 거짓말을 해 봐야 먹히지 않을 게 분명하며, 진실을 말하면 아무리 사정이 절실해도 자국 포로 수만 명을 학살한 국가와는 동맹을 유지할 가능성이 전혀 없음을 잘 아니 아예 관계를 끊어버린 것이다.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에도 소련은 서방 국가들을 상대로 효과적인 기만 전술과 거짓말 등을 일삼아 왔고, 밝혀진 주요 학살의 규모를 조작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학살들에 대한 연구를 차단하고 견제하며 끝없는 거짓말로 성공적으로 은폐하였기 때문에 소련의 우생학에 대한 세부적인 문건들 역시 입수된 자료가 많지 않지만, 소련은 그동안 행동으로 이를 계속 증명해 왔으며, 소련의 공식적인 계승국인 러시아마저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벌이며 과거 소련 시절에나 행했을 법한 레파토리의 학살과 전쟁 범죄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을 뿐 아니라 러시아 국영 방송에서도 독일인들은 모두 나치라고 주장하며 독일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일삼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으며 대다수의 러시아인들이 이에 선동당하고 있기 때문에 소련이 우생학과 관련이 없다는 일부의 주장은 더더욱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다.


각주

  1. 소련과 러시아는 방조 혐의를 부인 중이지만 소련, 러시아에서 서방 국가들로 일컫는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들의 연구 자료들은 대부분 소련이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방조했을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다.
  2. 루스벨트가 소련이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전쟁 문제를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공개할 경우 스탈린이 격분해 독일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빠져나갈 것을 우려해 [https://www.yna.co.kr/view/AKR20120824200800080 이 사실을 은폐하기로 결정하였다. 미국은 전쟁 전부터 이미 스탈린의 성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쟁을 해결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소련의 거짓말과 만행을 묵인하였다.
  3. 로버트 해리스의 소설 '에니그마'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