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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0일 (일) 21:11 기준 최신판

用語混亂戰術
用語先占(용어 선점)
言語先占(언어 선점)


개요

어떤 세력이 자신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들기위해 용어를 만들고 선점하여 쓰이게 하는 행위이다.

레닌은 <사회민주주의의 두 가지 전술>에서 "동일한 사안이라도 동지와 적을 대할 때 각각 구분해서 용어를 사용하라. 적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부정적인 용어·언어를 구사해 비판하고, 동지에 대해서는 우호적이고 순화된 용어·언어를 사용했을 때 선전선동에 유리하고 혁명이란 목표 달성에 효과적이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좌파 세력들은 4필요에 따라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낸다.

일례로 좌파 패널들은 사회적 이슈가 있는 사안마다 각종 종편프로그램에활약하고 있다. 좌파패널들은 하나의 일치된 논점을 가지가 우파패널과 논쟁을 벌이며 우패패널들은 압도한다. 우파패널들은 일치된 논점없이 개인적인 소신 발언으로 논쟁하는라 설득력이 떨어진다.

또한 기존의 단어 중 이미지가 좋은 것을 선점하거나, 재정의·의미의 확장 작업을 통해 국민을 선동한다.


잘 알지 못하는 생활인들은 겉으로 표현된 용어에 현혹되어 믿게 된다는 것이다. 먼저 용어를 선점하여 좌익들이 시국선언(反시국선언)이라는 명칭을 부여하면 마치 언론들은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일반적인 내용이다. 결과는 국민의식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친다. 생활인들이 反시국선언을 시국선언으로 인지하게 되면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변질된다.
- 용어혼란전술 - 자유 (自由)


방법론

프레임 전략 문서 참고하세요.


좌파의 용어선점

  • 신냉전 → 항일전쟁
  • 가족 → 반동성애
  • 일제시대 → 일제강점기
  • 자유민주주의 → 민주주의

간단한 예만으로도 충분하다. 2016년 ‘국정농단’이라는 사전에도 없던 단어로 박근혜 정권이 무너졌다. 이후 몇 년간, 문재인 정부에 대항하던 수많은 시민이 ‘극우’라는 단어에 결박당했다. 정권이 교체되자 윤석열 대통령을 ‘굥’이라 부르고, 김건희 여사를 ‘쥴리’라고 부른다. ‘굥’은 ‘윤’을 뒤집은 단어로, 거꾸로 떨어지는 것을 형상화 한 단어라고 한다. 사실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루머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쥴리’라는 부정적 이미지의 명칭을 사용한다.

10월 29일 있어서는 안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민주당과 여러 좌파 단체들은 ‘사망자’를 ‘희생자’로 불렀고, 언론에서도 '희생자'라고 명명함으로서 그들은 피해자며 불쌍한 이미지를 씌우고, 그 반대되는 대상을 자연스럽게 '가해자', 나쁜 사람으로 둔갑시키고 있다.

독재와 다를 것 없는 민중주의를 민주주의로 위장하거나, 성대결을 성차별이나 여성혐오로 포장하는 것들이 있다.

용어 변경 설명
좌익 진보 좌익이라는 부정적인 말이 진보라는 긍정적인 말로 바꾸었다.
우익 보수 진보와는 다르게 진부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부정적인 이미지로 바꾸었다.
자유민주주의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여 조선인민민주주의도 같은 '민주주의'의 범주에 들어갔다. 김종인이 국민의힘에 지도부로 들어와서 제일 먼저 강령에서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의 '자유'자를 빼려는 시도를 하였다.
미사일 미확인 발사체 문재인 정권과,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미확인 발사체로 보도함으로서 북한의 도발을 무마하기에 바빴다.[1]
남녀평등 성평등 단지 남녀 뿐만 아니라 중성도 포함되는 개념으로 확대시켰다.
남성는 파랑, 여성은 빨강 혼용하여 사용 보통 남자 화장실에는 파랑, 여자 화장실에는 빨강이다 일반의 틀을 깸으로써 화장실 갈때도 정확히 확인하고 가야지 성추행범으로 몰리기 쉽상이다.
의사, 소방관은 남자 남과 여는 직업과 관계없이 평등한 존재다. 초등학교 교제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아빠의 강인함과 책임감, 엄마의 너그러움과 인자함의 이미지를 깨버리고, 남과 여는 무조건 평등하다는 이미지로 탈 가족화를 조장하고 있다.
간호사, 교사는 여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