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편집 요약 없음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차이 없음)
| |
2024년 6월 11일 (화) 23:54 기준 최신판
개요
악마는 선하거나 정의로운 신이나 정령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악을 상징한다. 종교에 따라 유일신에 대항하는 타락천사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고 반면에 조로아스터교처럼 다신교일 경우 선에 대항하는 악의 세력으로 묘사하며 결국에 선이 이긴다고 주장한다.
한편 불교나 힌두교와 같은 경우 신 자체에 대한 선악의 구분은 모호하다.
기독교에서의 선과 악은 이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을 만든 것이 야훼 하나님이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선이요, 그렇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을 악으로 규정하고 있다.
불교 특히 대승불교 쪽에서는 악마조차 윤회에서 결국 부처가 될 대상으로 보기도 한다. 악인의 대명사인 데라밧타(기독교에 가롯유다 비슷)도 성불한다고 법화경에는 나오니.
구약에서는 사단도 야훼가 부리는 악한 천사 악신 이런 식으로 묘사 되다가 조로아스터교에 영향인지 루시퍼라고 타락한 천사로 야훼에게 대항하는 존재로 면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