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金興國, 1959년 5월 18일~, 65세)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김흥국 1집》의 "호랑나비"로 일약 대한민국 10대 가수로 등극하면서 국민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2022년 7월 해병대전우회 부총재직에 취임하기도 했다.

채상병 사건으로 야당의 특검공세에 소신발언을 하기도하였다.


2024년 8월 15일 광복절 및 건국절에 영화감독으로 처음 데뷔했는데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을 제작하여 발표했다. 이 영화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나라사랑의 진정성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내레이션은 배우 고두심과 현석이 맡았다.

김흥국은 박정희, 육영수 영화를 만들때 건국전쟁으로 만들 용기글 얻었다고 했다.


여담

김흠국하면 축구 동호회, 해병대, 기러기아빠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한나라당 시절 정몽준의원을 지지하기도했다. “나는 재벌 이미지 강한 정몽준 의원의 서민 소통 창구”라고 하였다. 이로 인해 MBC 방송 진행에서 하차하였다. 그는 “MBC는 나를 키워 주고 내친 곳이지만 여전히 친정 같은 곳”이라 애둘러 말얬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