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png 리버
Reaver
종족
미네랄
200
가스
100
빌드타임
44
인구수
4
크기
대형
체력
100
보호막
80
방어력
0 (+1)
지상공격
100 → 125 (방사)
공중공격
-
공격주기
60
사거리
8
시야
10
이동속도
0.833

리버(Reaver)은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유닛이다.

크키는 대형으로 생산 비용은 미네랄 200, 가스 100 이다.

모티브는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바람계곡 나우시카에 나오는 오무다.

그래서 스타 credit에 들어가면 스페셜 탱스 투에 해당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 이름이 들어가 있다.

(블리자드내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오덕들이 많았다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모임도 있었다. 배틀의 야마토포도 우주전함 야마토의 파동포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굼뱅이처럼 이동속도가 무지하게 느린데, 블리자드는 이 유닛을 모티브인 오무처럼 굼뱅이처럼 쓰라고 의도한 것 같은데,

사람들은 셔틀에 태워서 내리고 다시 태워서 활용했다 이른바 리버 아케이드.

근데 이거 초창기에 너무 사기적이어서. 리버에 한해서 셔틀에서 내려도 바로 스캐럽을 쏘지 못하게 딜레이가 있게 너프를 먹게 된다.

이 너프로 원래 프로토스 유저였던 임요한이 테란으로 전향하게 되었다.

스캐럽이라는 자폭 유닛을 자체 생산해서 쏘는 특이한 방식인데

스캐럽을 하나 생산하는데 미네랄 15원씩 자원이 든다.

리버 여러마리로 스캐럽을 동시에 생산해서 쏘면 벌쳐 한두마리 생산하는 비용이 날라가는 것이다.

유지비용도 많이 나가는 편이다. 스캐럽 생산비용도 있고, 보통 리버는 셔틀에 태워서 가야하고, 제대로 쓰려면 셔틀 속업도 해줘야 한다.

스캐럽의 길찾기 인공지능도 썩 좋지 않기에 불발이 자주 나는 편. 덕분에 운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

다행인건 스캐럽은 아군 유닛에게 스플래시 데미지가 들어가지는 않는다.(동맹에게는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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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