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강 미하일 이바노비치'''(Кан Михаил Иванович, Kang Michail Ivanovich, 1910~1961)는 소련의 고려인으로 소련군 장교였으며, 해방 직후 평양의 [[소련 군정]]에서 통역 등의 일을 담당했다.
'''강 미하일 이바노비치'''(Кан Михаил Иванович, Kang Michail Ivanovich, 1910~1961)는 소련의 고려인으로 소련군 장교였으며, 해방 직후 평양의 [[소련 군정]]에서 통역 등의 일을 담당했다. 해방 직후 1945년 10월 15일 평양민보가 창간되기 전 유일한 신문이었던 소련군 기관지 조선신문(朝鮮新聞)의 편집장을 지냈다.<ref name="vas">[https://ko.wikipedia.org/wiki/%EB%A0%88%EC%98%A4%EB%8B%88%ED%8A%B8_%EB%B0%94%EC%8B%A0 레오니트 바신(Leonid Vasin, 1915~2006)], [https://dlps.nanet.go.kr/SearchDetailView.do?cn=KINX1992032339&sysid=nhn 《「날조된 영웅(英雄)」김일성(金日成)》], 『신동아(新東亞)』 1992년 11월호, pp. 486–488</ref>




19번째 줄: 19번째 줄:
파일:1945-10-14 만경대를 찾은 김일성.jpg|1945년 10월 14일 평양시 민중대회가 끝난 후 저녁 무렵 만경대를 찾은 김일성. 앞줄 왼쪽 끝이 강미하일 소좌, 오른 쪽 끝이 [https://ko.wikipedia.org/wiki/그리고리_메클레르 그리고리 메클레르] 중좌, 화살표가 김일성. 세 사람의 복장이 민중대회 행사 당일의 것과 동일하며, 김일성은 여전히 적기훈장을 달고 있다.
파일:1945-10-14 만경대를 찾은 김일성.jpg|1945년 10월 14일 평양시 민중대회가 끝난 후 저녁 무렵 만경대를 찾은 김일성. 앞줄 왼쪽 끝이 강미하일 소좌, 오른 쪽 끝이 [https://ko.wikipedia.org/wiki/그리고리_메클레르 그리고리 메클레르] 중좌, 화살표가 김일성. 세 사람의 복장이 민중대회 행사 당일의 것과 동일하며, 김일성은 여전히 적기훈장을 달고 있다.
</gallery>
</gallery>
{{각주}}


[[분류:북한의 소련군정]]
[[분류:북한의 소련군정]]
[[분류:소련 고려인]]
[[분류:소련 고려인]]
[[분류:김일성]]
[[분류:김일성]]

2022년 9월 23일 (금) 15:22 판

강 미하일 이바노비치(Кан Михаил Иванович, Kang Michail Ivanovich, 1910~1961)는 소련의 고려인으로 소련군 장교였으며, 해방 직후 평양의 소련 군정에서 통역 등의 일을 담당했다. 해방 직후 1945년 10월 15일 평양민보가 창간되기 전 유일한 신문이었던 소련군 기관지 조선신문(朝鮮新聞)의 편집장을 지냈다.[1]


생애


참고 자료


소련 군정 당시 사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