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nst Julius Gunther Röhm
초기 나치당의 지도자들 중 하나이자 돌격대(SA)의 지휘관이었다. 나치당 내부에서는 대표적인 좌익 성향으로 분류되었고 동성애자였기 때문에 사민주의자들에 의해 이 사실이 폭로되어 룀 스캔들로 번진다. 결국 히틀러에 의해 장검의 밤에 숙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