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트는 프랑스의 게임로프트가 배급, 유통하는 멀티 플랫폼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다.
문제점
역대 아스팔트 시리즈는 모두 재화를 지불해서 자동차를 구매했지만, 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트부터는 모든 자동차를 '토큰'을 써서 뽑을수 있는 설계도를 모아 '조립'하는것, 일부 차량에 한정해 한정 그랑프리 이벤트를 플레이해 열쇠를 얻어 해금하는것 외엔 획득할 방법이 없어 무과금 유저들에게 진입장벽을 쌓아둔데다, 원하는 자동차를 얻기 위해선 게임사가 전용 카드팩을 팔거나 이벤트로 설계도를 뿌릴때까진 절대 설계도를 얻어 조립할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멀티플레이도 좋은 자동차를 최대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낼수 없으며, 이벤트 참여 또한 티켓이 없으면 불가능하며 게임을 하지 않으면 티켓 손실이 발생하고, 피로도 시스템과 비슷한 연료 시스템이 존재해 자동차 연료를 다 쓰면 무작정 기다리거나 토큰을 사용해 대기시간을 건너뛰거나, 아예 좋은 자동차를 클래스당 종류별로 운용하는 방법밖에 없는등 RPG 게임적인 요소를 많이 넣어둬 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트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불평이 많다.
제조사별 특징
아스팔트 레전드 유나이트에는 대체로 제조사별로 특징이 있으며, 고티어의 차를 뽑을때는 반드시 이 특징들을 활용해야한다. 아스팔트의 그나마 장점이 초기에 좋던 차들도 아직까지 퇴물이 되지 않고 대다수가 현역으로 굴려질 정도로 차량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게임이기에 좋은 차 하나만 뽑으면 섭종까지 우려먹을수 있다. 아래 목록에는 멀티플레이에서 최고라는 소리를 듣거나 차종이 5개 이상인 메이저 브랜드만 작성하도록 하자
람보르기니
긴 니트로 지속력, 준수한 가속력과 최고속도로 승부를 본다. 람보르기니 차량들은 최고속도가 동급 대비 낮으니 인코스를 잘 타야한다.
페라리
페라리의 차량들은 주행감이 편하고 좋으며 핸들링이 동급대비 좋으므로 곡선이 많은 맵에서 유리하다.
포르쉐
포르쉐는 극한의 가속력과 핸들링, 긴 니트로를 활용할수 있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보통 곡선형 맵에서 동일 랭크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여준다.
리막
리막의 차량들은 높은 가속력, 동급 대비 준수한 최고속도, 좋은 핸들링, 낮은 니트로가 특징이다. 점프대와 커브가 많고 짧은 맵이 유리하다.
부가티
부가티의 차량들은 높은 가속력, 좋은 몸빵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며, 특히 시론 계열의 차량들은 슬립스트림보단 클래식에서 엄청나게 유리하니 클래식 멀티를 즐겨하는 사람들은 한대쯤 보유해야 한다.
맥라렌
클래스 내에선 그렇게 좋지 못하지만 랭크가 실성능에 비해 매우 낮은게 특징이다. 맥라렌은 최고속도를 제외한 모든 성능이 좋다.
코닉세그
오로지 최고속도에만 몰빵한 브랜드이다. 코닉세그의 차량들은 최고속도와 좋은 에너지 보존 능력을 바탕으로 무사고 완주를 노려야 한다.
파가니
동급 대비 매우 긴 니트로가 특징인 브랜드이다. 핸들링은 좋은 차들은 매우 좋고 부드럽지만 파가니 존다 R, 와이라 R같이 안좋은 차들은 진짜 최악이라는점을 잊지 말자.
애스턴 마틴
전체적으로 페라리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애스턴 마틴이 최고속도가 페라리보다 높고 가속력이 페라리보다 낮다.
반다 일렉트로닉스
브랜드에 차량이 1대만 존재하지만 멀티플레이에 매일 등장하는 브랜드이다. 최고속도를 제외한 모든 스펙이 매우 강력한 반다 덴드로븀은 획득이 가능하다면 반드시 획득해 주도록 하자.
쉐보레
니트로 연비가 좋다는게 특징이며, 핸들링도 콜벳 계열은 C7.R을 제외하면 모두 좋으니 추천하는 브랜드이다.
포드
차종은 많지만 일관적인 특색은 적은 브랜드이다.
BMW
클래스별 하위 차량 포지션을 담당하는 안습한 브랜드이다.
벤츠
벤츠 계열 차량들은 AMG GT 블랙시리즈를 제외하면 고성능이 아니다. 여러모로 안습한 브랜드이다.
폭스바겐
일관적인 특징은 없지만 D클래스의 상시 획득이 가능한 폭스바겐 XL 컨셉을 제외하면 성능이 좋다.
재규어
상시 획득 차량, 이벤트 차량 모두 스탯중 하나가 심각한 결함이 있어 전체적인 성능을 망치는 브랜드이니 하도 높은 최고속도, 니트로 수치덕에 그나마 평이 좋은 XJ-R9를 제외하고 거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