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애(金主愛[1], 2013~ )는 북한 김정은리설주 사이의 딸이다. 김씨 가문의 자녀로는 이례적으로 어린 나이에 최근부터 공식석상에 등장하기 시작하여 후계자로 선정된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딸이라는 핸디캡이 있는데다 연상의 오빠가 있다는 설이 유력하여 아직 후계자로 선정됐다고 보기는 무리라는 주장도 있다.

각주

  1. 이름의 한자 표기는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는 것 같고 한국이나 일본에서 누가 쓰기 시작한 것이 펀진 것으로 보인다.